티스토리

Pika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4월 1일 (금) 04:07 판
티스토리
종류 블로그

개요

티스토리(TISTORY)는 한국의 서비스형 블로그다. 이름은 기반인 태터툴즈의 첫머리 글자 T와 역사를 뜻하는 영단어 History의 합성어이다.[1]

역사

  • 2004년 3월부터 시작된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인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태터앤 컴퍼니(TNC)와 다음커뮤니케이션, 비영리 커뮤니티인 태터앤 프렌즈(TNF)가 만들었다.
  • 2006년 5월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6년 12월 7일 오픈 베타 시작 후 2007년 11월 8일 정식 서비스 시작을 발표했다.
  • 2007년 7월 10일 운영 주체가 태터앤컴퍼니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공동 운영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이관되었고, 태터앤컴퍼니는 12일 구글코리아에 인수된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에 인수되면서 운영 주체가 변경된다.
  • 시기 불명, 대략 2020년 즈음부터 기존 '다음 고객센터'가 맡았던 티스토리 문의도 'kakao 고객센터'로 이관된 상황. 티스토리의 계정 체계 변경에 따라 같이 바꾼 것으로 보인다.

특징

  • HTML테마 편집이 자유로우며, 모바일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
  •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었으며, 모바일 앱의 경우 예외적으로 기기별로 1회에 한해 초대장 없이 가입할 수 있었다. 양질의 블로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정해졌으며, 초대장은 일반적으로 초대장을 가진 회원으로부터 받을 수 있었다.
  • 2018년 10월부로 초대장 제도가 폐지되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초대장으로 가입한 회원은 1일 30개, 초대장 폐지 이후 가입한 회원은 1일 15개의 글만 블로그에 쓸 수 있다.
  • 위와 같은 연유로 다음 계열 서비스이지만 다음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할 수 없다. 티스토리 계정을 한메일넷으로 만들면 연동이 되던 때가 있었지만 연동을 해지했다. 이때 tistory.com 도메인 앞으로 메일 주소를 하나 만들 수 있었지만 2017년 8월 31일 이후로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다만 8월 30일까지 생성된 메일 주소는 여전히 유지된다.[2]
  • 2021년 4월부터는 독립적인 계정 사용을 중단하고 카카오 계정으로 일원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메뉴와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메뉴 2개로 분리되었고, 회원가입은 이미 카카오 계정으로 일원화된 상황.[3] 기존 유저도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 다만 여러 개의 티스토리 계정을 하나의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할 수는 없어서, 카카오 계정이 둘 이상 필요할 수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