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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옛날 옛적, 깊은 산 속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습니다. 하루는 토끼가 다리가 짧은 거북이를 놀려댔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거북이는 토끼에게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토끼는 어이가 없다고 코웃음을 치며 흔쾌히 내기를 받아들였습니다. | |||
시합이 시작되자, 토끼는 거북이를 한참 앞서며 달려갔습니다. 결승선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을 때, 토끼는 저 멀리 있는 거북이를 확인하고 나무그늘에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 거북이는 토끼를 제치고 결승선을 넘어갑니다. 토끼가 잠에서 깨고 본 것은 결승선을 먼저 넘어 기뻐하고 있는 거북이였습니다.}} |
2021년 10월 17일 (일) 18:59 판
소개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당연히 이길 줄 안 토끼가 거북이를 만만하게 보다 결국 내기에서 지는 내용의 동화이다. '약자라고 무시하지 말자'라는 뜻의 교훈을 담고 있다. 이솝 우화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전래동화로 알고 있다.
줄거리
“ 옛날 옛적, 깊은 산 속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습니다. 하루는 토끼가 다리가 짧은 거북이를 놀려댔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거북이는 토끼에게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토끼는 어이가 없다고 코웃음을 치며 흔쾌히 내기를 받아들였습니다.
시합이 시작되자, 토끼는 거북이를 한참 앞서며 달려갔습니다. 결승선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을 때, 토끼는 저 멀리 있는 거북이를 확인하고 나무그늘에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 거북이는 토끼를 제치고 결승선을 넘어갑니다. 토끼가 잠에서 깨고 본 것은 결승선을 먼저 넘어 기뻐하고 있는 거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