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유럽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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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 내에서 통용되는 코로나19 백신 여권 유효기간이 9개월로 단축됐는데 이에 따라 백신 여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차 접종 후 9개월이 지나기 전에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받아야 하며 2021년 12월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내년 2월 1일부터 이런 유효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ref>[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12/22/EPXGW4EO7RFW3J5S4E735AZPGE/ EU, 코로나 ‘백신 여권’ 유효기간 9개월로 제한], 조선비즈, 2021.12.22</ref>
*: 유럽연합(EU) 내에서 통용되는 코로나19 백신 여권 유효기간이 9개월로 단축됐는데 이에 따라 백신 여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차 접종 후 9개월이 지나기 전에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받아야 하며 2021년 12월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내년 2월 1일부터 이런 유효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ref>[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12/22/EPXGW4EO7RFW3J5S4E735AZPGE/ EU, 코로나 ‘백신 여권’ 유효기간 9개월로 제한], 조선비즈, 2021.12.22</ref>
==={{나라|영국}}===
==={{나라|영국}}===
*{{배지|누적 확진자}} 22,363,067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17,315,893명(2022.02.01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79,083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55,754명(2022.02.01 기준)
*{{배지|완치자}} 22,007,044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13,484,929명(2022.02.01 기준)
존슨 총리가 감염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대책을 세웠으나 철회했다.  
존슨 총리가 감염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대책을 세웠으나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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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21년 1월 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자정부터 전국 봉쇄를 취한다고 발표해 영국의 전국 봉쇄는 2020년 3월 1차, 2020년 11월 2차에 이어 세번째이고 보건 고문들의 권고에 따라 전국에 새로운 최고 대응 수준인 5단계를 적용한다고 설명했으며 3차 봉쇄 동안 의료적 필요, 식료품 구입, 운동, 재택근무가 불가한 직종 종사자의 출퇴근 등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택을 떠날 수 없고 학교는 전면 폐쇄하고 2월 중순까지 원격 교육으로 대체한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105_0001293604#_enliple 영국, 결국 3차 전국봉쇄...총리 "변이 확산세 절망적"(종합)], 뉴시스, 2021.01.05</ref>
영국이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21년 1월 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자정부터 전국 봉쇄를 취한다고 발표해 영국의 전국 봉쇄는 2020년 3월 1차, 2020년 11월 2차에 이어 세번째이고 보건 고문들의 권고에 따라 전국에 새로운 최고 대응 수준인 5단계를 적용한다고 설명했으며 3차 봉쇄 동안 의료적 필요, 식료품 구입, 운동, 재택근무가 불가한 직종 종사자의 출퇴근 등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택을 떠날 수 없고 학교는 전면 폐쇄하고 2월 중순까지 원격 교육으로 대체한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105_0001293604#_enliple 영국, 결국 3차 전국봉쇄...총리 "변이 확산세 절망적"(종합)], 뉴시스, 2021.01.05</ref>
영국 정부는 2021년 1월 27일(한국시간)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가 16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이로써 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0만 162명이 됐고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유럽 국가 중 영국이 처음이며, 전 세계에서도 미국, 브라질, 인도, 멕시코에 이어 5번째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27/105129309/2 영국, 유럽 최초 코로나 누적 사망자 10만명…존슨 총리 “암울한 통계”], 동아일보, 2021.01.27</ref>


2021년 7월 16일 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반년 만에 처음 5만명을 넘었는데 백신접종 본격화로 수그러들었던 영국 코로나19 확산세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탓에 다시 거세진 상황에서 영국 정부는 2021년 7월 19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사적모임 규모 제한 등 모든 방역규제를 해제할 예정이며 영국은 1회차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 4615만 9145명(18세 이상 국민의 87.6%)이고 이 가운데 2회차까지 접종받은 사람은 3554만 3321명(18세 이상 국민의 67.5%)이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87015_34880.html 영국 하루 코로나 확진 5만명 넘어…반년 만에 처음 5만명 돌파], MBC 뉴스, 2021.07.17</ref> 영국 정부는 높은 백신 접종률로 사망과 입원이 확연히 줄었다며 확진자 증가에 더 이상 의미를 둘 수 없다는 입장이다.<ref>[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10717_0001516389 영국, 신규 확진 5만명대도 뚫려…‘자유의 날’ 얼마나 지속될까], 뉴시스, 2021.07.17</ref>
2021년 7월 16일 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반년 만에 처음 5만명을 넘었는데 백신접종 본격화로 수그러들었던 영국 코로나19 확산세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탓에 다시 거세진 상황에서 영국 정부는 2021년 7월 19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사적모임 규모 제한 등 모든 방역규제를 해제할 예정이며 영국은 1회차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 4615만 9145명(18세 이상 국민의 87.6%)이고 이 가운데 2회차까지 접종받은 사람은 3554만 3321명(18세 이상 국민의 67.5%)이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87015_34880.html 영국 하루 코로나 확진 5만명 넘어…반년 만에 처음 5만명 돌파], MBC 뉴스, 2021.07.17</ref> 영국 정부는 높은 백신 접종률로 사망과 입원이 확연히 줄었다며 확진자 증가에 더 이상 의미를 둘 수 없다는 입장이다.<ref>[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10717_0001516389 영국, 신규 확진 5만명대도 뚫려…‘자유의 날’ 얼마나 지속될까], 뉴시스, 2021.07.1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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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들어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의 약 10%는 재감염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지난해 11월 16일까지는 신규 확진 가운데 재감염 비율이 하루 약 1.4%였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퍼진 뒤로는 하루에 10%에 달한다고 2022년 2월 1일(현지시각) 밝혔으며 잉글랜드에선 전날부터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보고에, 확진 뒤 90일이 지나 다시 확진되는 재감염도 포함하기 시작했고 보건안전청의 이번 조치로 잉글랜드의 확진자가 58만 8천 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영국 전체에서 '''1천730만''' 건, 잉글랜드에선 '''1천485만''' 건으로 늘었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385816 올해 영국 확진자 10%는 ‘오미크론에 재감염’], KBS 뉴스, 2022.02.02</ref>
2022년 들어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의 약 10%는 재감염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지난해 11월 16일까지는 신규 확진 가운데 재감염 비율이 하루 약 1.4%였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퍼진 뒤로는 하루에 10%에 달한다고 2022년 2월 1일(현지시각) 밝혔으며 잉글랜드에선 전날부터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보고에, 확진 뒤 90일이 지나 다시 확진되는 재감염도 포함하기 시작했고 보건안전청의 이번 조치로 잉글랜드의 확진자가 58만 8천 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영국 전체에서 '''1천730만''' 건, 잉글랜드에선 '''1천485만''' 건으로 늘었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385816 올해 영국 확진자 10%는 ‘오미크론에 재감염’], KBS 뉴스, 2022.02.02</ref>
영국에서 2022년 2월 24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를 포함한 모든 방역 규정을 세계 최초로 없앴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은 끝나지 않았지만 오미크론의 정점은 지났습니다. 확진자 수가 줄고 있습니다."고 밝혔는데 감염돼도 중증이 되거나 사망하는 위험이 적어졌으니 경제·사회적으로 큰 비용이 드는 방역을 풀겠다는 것이다.<ref>[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43971_35744.html 확진자도 격리 안한다‥영국 코로나 방역 규제 전면 폐지], MBC 뉴스, 2022.02.22</ref>


==={{나라|아일랜드}}===
==={{나라|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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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아일랜드가 2020년 12월 23일(현지시간)에 3차 봉쇄 조치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사실상의 봉쇄조치인 코로나19 대응 5단계를 적용한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0122318590612477 아일랜드, 3주간 봉쇄조치…"특별한 이유 없으면 집에 머물러야"], 아시아경제, 2020.12.23</ref>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아일랜드가 2020년 12월 23일(현지시간)에 3차 봉쇄 조치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사실상의 봉쇄조치인 코로나19 대응 5단계를 적용한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0122318590612477 아일랜드, 3주간 봉쇄조치…"특별한 이유 없으면 집에 머물러야"], 아시아경제, 2020.12.23</ref>
==={{나라|이탈리아}}===
==={{나라|이탈리아}}===
*{{배지|누적 확진자}} 17,566,061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10,983,116명(2022.02.01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67,169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46,498명(2022.02.01 기준)
*{{배지|완치자}} 16,769,897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8,244,012명(2022.02.01 기준)
2020년 3월 9일 중국 국외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만명에 육박한 국가가 되자 주세페 콘테 총리가 2020년 3월 10일부로 전국에 이동 제한령을 시행하기로 발표했는데 이탈리아 국민이 업무·건강 등의 이유를 제외하곤 거주지역에서도 어느 곳으로도 이동할 수 없도록 한 명령이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014338800 이탈리아 초유의 전국봉쇄…확진 1만명 육박·사망 463명], 국민일보</ref>
2020년 3월 9일 중국 국외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만명에 육박한 국가가 되자 주세페 콘테 총리가 2020년 3월 10일부로 전국에 이동 제한령을 시행하기로 발표했는데 이탈리아 국민이 업무·건강 등의 이유를 제외하곤 거주지역에서도 어느 곳으로도 이동할 수 없도록 한 명령이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014338800 이탈리아 초유의 전국봉쇄…확진 1만명 육박·사망 463명], 국민일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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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20개 주(州) 가운데 마지막 코로나19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남아있던 중부 아브루초 주정부는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부터 한 단계 낮은 위험지역(오렌지존)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는데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6일부터 전국을 고위험지역-위험지역-준위험지역(옐로우존) 등 3개 존으로 분류해 등급별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07162200109 '일일 확진 2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 사실상 해제], 연합뉴스, 2020.12.0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시간 2020년 12월 18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이 낀 이달 24일부터 27일, 새해 첫날 전후인 이달 31일부터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연휴인 1월 5일과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012190806345774&pos= 이탈리아 연말연시 전국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 번째], YTN, 2020.12.19</ref>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20개 주(州) 가운데 마지막 코로나19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남아있던 중부 아브루초 주정부는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부터 한 단계 낮은 위험지역(오렌지존)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는데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6일부터 전국을 고위험지역-위험지역-준위험지역(옐로우존) 등 3개 존으로 분류해 등급별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07162200109 '일일 확진 2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 사실상 해제], 연합뉴스, 2020.12.0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시간 2020년 12월 18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이 낀 이달 24일부터 27일, 새해 첫날 전후인 이달 31일부터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연휴인 1월 5일과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012190806345774&pos= 이탈리아 연말연시 전국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 번째], YTN, 2020.12.19</ref>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각 2021년 3월 8일 기준으로 하루 새 사망자 수가 318명 늘어 누적 10만 1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만 명 선을 넘어선 것은 작년 2월 중순 첫 사망자가 보고된 이래 13개월 만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브라질·멕시코·인도·영국에 이어 여섯 번째이다.<ref>[https://mn.kbs.co.kr/mobile/news/view.do?ncd=5134169 이탈리아 코로나19 누적 사망 10만명 넘어서…세계 6번째], KBS 뉴스, 2021.03.09</ref>


2021년 3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정부는 주간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주민 10만명당 250명 이상인 주(州)의 경우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자동 지정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15일부터 이탈리아 전체 19개 주와 2개 자치 지역 중 10개 주, 1개 자치 지역이 레드존으로 묶이게 됐고 수도 [[로마]]와 [[밀라노]], [[토리노]], [[나폴리]],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가 모두 봉쇄권에 포함됐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31315590003130 이탈리아 인구 절반, 월요일부터 집밖 못 나간다], 한국일보, 2021.03.13</ref>
2021년 3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정부는 주간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주민 10만명당 250명 이상인 주(州)의 경우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자동 지정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15일부터 이탈리아 전체 19개 주와 2개 자치 지역 중 10개 주, 1개 자치 지역이 레드존으로 묶이게 됐고 수도 [[로마]]와 [[밀라노]], [[토리노]], [[나폴리]],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가 모두 봉쇄권에 포함됐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31315590003130 이탈리아 인구 절반, 월요일부터 집밖 못 나간다], 한국일보, 2021.03.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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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022년 1월 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532명'''에 달했다고 밝혔고 사망자도 294명으로 지난 5월 4일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였으며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은 '''1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601544 이탈리아 코로나 신규 확진 22만 명…사상 최다], SBS 뉴스, 2022.01.12</ref>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022년 1월 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532명'''에 달했다고 밝혔고 사망자도 294명으로 지난 5월 4일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였으며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은 '''1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601544 이탈리아 코로나 신규 확진 22만 명…사상 최다], SBS 뉴스, 2022.01.12</ref>
2022년 4월 29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3월 말 발표한 단계적 방역 규제 완화 방안에 명시된 대로 내달 1일부터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그린패스(방역패스) 제시 의무가 사라져 이에 따라 음식점과 바, 헬스장, 스포츠 경기장, 나이트클럽 등을 이용할 때 그린패스를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430002200109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이탈리아 방역패스 내달 1일 폐지], 연합뉴스, 2022.04.30</ref>


==={{나라|프랑스}}===
==={{나라|프랑스}}===
*{{배지|누적 확진자}} 29,713,219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19,140,730명(2022.02.01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48,668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30,931명(2022.02.01 기준)
*{{배지|완치자}} 29,142,478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12,442,332명(2022.02.01 기준)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에 3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3011000081?section=search 프랑스, 각급학교 무기한 휴교령…지방선거는 예정대로(종합)], 연합뉴스, 2020.03.13</ref>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에 3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3011000081?section=search 프랑스, 각급학교 무기한 휴교령…지방선거는 예정대로(종합)], 연합뉴스, 2020.03.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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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재택근무 가능한 업종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최소 3주간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36546 프랑스,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오미크론 대책(상보)], 뉴스1, 2021.12.28</ref> 프랑스에서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이 날 하원에 출석해 '''20만 8천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체에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BFM 방송이 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29172853081 프랑스 29일 신규 확진 20만명 넘는다…"유럽 사상 최다 기록"(종합)], 연합뉴스, 2021.12.30</ref>
기업들은 재택근무 가능한 업종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최소 3주간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36546 프랑스,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오미크론 대책(상보)], 뉴스1, 2021.12.28</ref> 프랑스에서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이 날 하원에 출석해 '''20만 8천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체에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BFM 방송이 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29172853081 프랑스 29일 신규 확진 20만명 넘는다…"유럽 사상 최다 기록"(종합)], 연합뉴스, 2021.12.30</ref>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19만 1926명'''으로 늘어나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2003600009 프랑스 코로나 누적 확진 1천만명 넘겨…세계 6번째], 연합뉴스, 2022.01.02</ref> 2022년 1월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주간지 '르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완전접종자들에 한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41608 美·英 등에 이어 프랑스도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10일→7일 단축], 뉴스1, 2022.01.02</ref>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19만 1926명'''으로 늘어나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2003600009 프랑스 코로나 누적 확진 1천만명 넘겨…세계 6번째], 연합뉴스, 2022.01.02</ref>


AP통신의 2022년 1월 5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미미하거나 무증상인 의료진은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허가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원 및 필수 시설의 인력 부족을 완화하려는 조치다.<ref>[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20106601012 “코로나 걸린 의료진도 환자 봐라” 프랑스, 의료붕괴 방지에 총력], 나우뉴스, 2022.01.06</ref>
AP통신의 2022년 1월 5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미미하거나 무증상인 의료진은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허가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원 및 필수 시설의 인력 부족을 완화하려는 조치다.<ref>[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20106601012 “코로나 걸린 의료진도 환자 봐라” 프랑스, 의료붕괴 방지에 총력], 나우뉴스, 2022.01.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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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5일 프랑스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501,635명'''의 확진자가 나와 새 기록을 경신했는데<ref>[http://www.xinhuanet.com/english/20220126/e0a850c7a05141c0af53913827f4574a/c.html France reports new daily record of over 500,000 COVID-19 cases], XINHUANET, 2022.01.26</ref> 2022년 1월 25일까지 일일 확진자 수 50만명을 넘은 기록이 있는 국가는 프랑스와 미국 뿐이다.
2022년 1월 25일 프랑스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501,635명'''의 확진자가 나와 새 기록을 경신했는데<ref>[http://www.xinhuanet.com/english/20220126/e0a850c7a05141c0af53913827f4574a/c.html France reports new daily record of over 500,000 COVID-19 cases], XINHUANET, 2022.01.26</ref> 2022년 1월 25일까지 일일 확진자 수 50만명을 넘은 기록이 있는 국가는 프랑스와 미국 뿐이다.
프랑스 정부가 2022년 3월 14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대부분 해제하는데 대중교통을 제외한 실내 공공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고 식당과 문화·여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갈 때 필요했던 코로나19 백신패스도 의료시설과 요양원, 장애인 시설 등을 빼고는 검사하지 않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312004600081 프랑스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 연합뉴스, 2022.03.14</ref>


==={{나라|독일}}===
==={{나라|독일}}===
*{{배지|누적 확진자}} 26,714,731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9,896,344명(2022.02.01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39,994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18,527명(2022.02.01 기준)
*{{배지|완치자}} 25,803,300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7,705,000명(2022.02.01 기준)
2020년 3월 16일부터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와의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5065100082?section=search "독일, 16일부터 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와의 국경 봉쇄"],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6일부터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와의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5065100082?section=search "독일, 16일부터 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와의 국경 봉쇄"], 연합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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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인}}===
==={{나라|스페인}}===
*{{배지|누적 확진자}} 12,436,538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9,961,253명(2022.02.01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06,914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93,225명(2022.02.01 기준)
*{{배지|완치자}} 11,902,145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6,201,520명(2022.02.01 기준)
2020년 3월 14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에 봉쇄령을 내렸는데 생필품을 사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외출을 할 수 있게 한 조치이고 2020년 3월 16일 자정에는 국경도 폐쇄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5634&31#_enliple 스페인 확진자 9000명-사망 300명, 국경 봉쇄 단행(상보)], 뉴스1, 2020.03.17</ref> 2020년 3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6894&31#_enliple 스페인도 확진자 1만 돌파…하루 2천명 폭증 총 1만1178명], 뉴스1, 2020.03.17</ref>
2020년 3월 14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에 봉쇄령을 내렸는데 생필품을 사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외출을 할 수 있게 한 조치이고 2020년 3월 16일 자정에는 국경도 폐쇄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5634&31#_enliple 스페인 확진자 9000명-사망 300명, 국경 봉쇄 단행(상보)], 뉴스1, 2020.03.17</ref> 2020년 3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6894&31#_enliple 스페인도 확진자 1만 돌파…하루 2천명 폭증 총 1만1178명], 뉴스1, 2020.03.1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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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유럽연합(EU)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2020년 10월 21일 AP와 유로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010220845304964 스페인, 유럽 국가 중 첫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기록], 파이낸셜뉴스, 2020.10.22</ref>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유럽연합(EU)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2020년 10월 21일 AP와 유로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010220845304964 스페인, 유럽 국가 중 첫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기록], 파이낸셜뉴스, 2020.10.22</ref>
스페인 보건부는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지역 보건 당국과 협의를 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격리해야 하는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기로 하는 결정을 내렸고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을 때 의무적으로 격리하는 기간도 7일로 줄이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30003400081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시 격리 기간 10일→7일로 단축], 연합뉴스, 2021.12.30</ref>


2022년 1월 5일 스페인의 코로나19 입원자는  13,300명 이상으로 2021년 4월이나 8월 유행 정점 시기의 입원 환자 수보다는 많으나 1년 전 3차 유행 당시의 치료 환자 수 3만여명보다는 적으며 스페인에서는 지난 10일 동안 약 100만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f>[https://www.aa.com.tr/en/europe/spains-covid-19-hospitalizations-surpass-those-of-last-2-waves/2466465 Spain's COVID-19 hospitalizations surpass those of last 2 waves], Anadolu Agency, 2022.01.06</ref>
2022년 1월 5일 스페인의 코로나19 입원자는  13,300명 이상으로 2021년 4월이나 8월 유행 정점 시기의 입원 환자 수보다는 많으나 1년 전 3차 유행 당시의 치료 환자 수 3만여명보다는 적으며 스페인에서는 지난 10일 동안 약 100만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f>[https://www.aa.com.tr/en/europe/spains-covid-19-hospitalizations-surpass-those-of-last-2-waves/2466465 Spain's COVID-19 hospitalizations surpass those of last 2 waves], Anadolu Agency, 2022.01.06</ref>
394번째 줄: 382번째 줄: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2021년 11월 30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1월 중순부터 매달 100유로(한화 약 13만4000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m.segye.com/view/20211201504322 그리스, 세계 최초로 60세 이상 백신 거부시 벌금...매달 13만원씩], 세계일보, 2021.12.01</ref>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2021년 11월 30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1월 중순부터 매달 100유로(한화 약 13만4000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m.segye.com/view/20211201504322 그리스, 세계 최초로 60세 이상 백신 거부시 벌금...매달 13만원씩], 세계일보, 2021.12.01</ref>
==={{나라|러시아}}===
==={{나라|러시아}}===
*{{배지|누적 확진자}} 18,365,879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11,986,913명(2022.02.01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379,813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332,012명(2022.02.01 기준)
*{{배지|완치자}} 17,781,922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10,288,582명(2022.02.01 기준)
러시아가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2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월 20일 0시를 기해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709553 러시아, 20일부터 중국인 입국 금지…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중앙일보, 2020.02.19</ref>
러시아가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2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월 20일 0시를 기해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709553 러시아, 20일부터 중국인 입국 금지…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중앙일보, 2020.02.19</ref>


424번째 줄: 412번째 줄:


현지 코로나19 유입·확산 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1월 29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는 '''11만 3122명'''인데 러시아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고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의 28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47.6%, 러시아 방역 당국 통계가 제시한 러시아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54.2%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623512 러시아 코로나19 급속 확산…하루 신규 확진자 처음 10만 명 넘어], SBS 뉴스, 2022.01.29</ref>
현지 코로나19 유입·확산 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1월 29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는 '''11만 3122명'''인데 러시아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고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의 28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47.6%, 러시아 방역 당국 통계가 제시한 러시아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54.2%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623512 러시아 코로나19 급속 확산…하루 신규 확진자 처음 10만 명 넘어], SBS 뉴스, 2022.01.29</ref>
러시아 현지 코로나19 유입·확산 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2월 11일 신규 확진자는 '''20만 3949명'''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211171600080 러시아 코로나19 급증세 지속…"하루 확진자 처음 20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2.02.1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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