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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오후 내각 회의를 열어 전국적인 옥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의결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08002200109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명 넘어서…전국 마스크 의무화], 연합뉴스, 2020.10.08</ref>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0년 10월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1만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혀 이탈리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17001800109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1만명 넘어서], 연합뉴스, 2020.10.1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2020년 10월 25일(현지시간) 새로운 제한 조처를 담은 코로나19 방역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고 이에 따라 식당·주점 등은 영업이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되고 헬스클럽과 수영장·영화관·극장·도박장·나이트클럽 등 다중 운집 시설은 폐쇄된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33309 이탈리아, 식당·주점 영업 저녁 6시까지로 제한], KBS 뉴스, 2020.10.26</ref> | 2020년 10월 8일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오후 내각 회의를 열어 전국적인 옥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의결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08002200109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명 넘어서…전국 마스크 의무화], 연합뉴스, 2020.10.08</ref>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0년 10월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1만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혀 이탈리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17001800109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1만명 넘어서], 연합뉴스, 2020.10.1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2020년 10월 25일(현지시간) 새로운 제한 조처를 담은 코로나19 방역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고 이에 따라 식당·주점 등은 영업이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되고 헬스클럽과 수영장·영화관·극장·도박장·나이트클럽 등 다중 운집 시설은 폐쇄된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33309 이탈리아, 식당·주점 영업 저녁 6시까지로 제한], KBS 뉴스, 2020.10.26</ref> | ||
2020년 11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새 3만 2692명 늘어 누적 102만 8424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이로써 이탈리아의 확진자 수는 미국·인도·브라질·러시아·프랑스·스페인·아르헨티나·영국·콜롬비아 등에 이어 10번째로 많다.<ref>[http://m.hankooki.com/m_dh_view.php?m=&WM=dh&WEB_GSNO=6810544&s_ref=nv 이탈리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어서], 데일리한국, 2020.11.12</ref> |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20개 주(州) 가운데 마지막 코로나19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남아있던 중부 아브루초 주정부는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부터 한 단계 낮은 위험지역(오렌지존)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는데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6일부터 전국을 고위험지역-위험지역-준위험지역(옐로우존) 등 3개 존으로 분류해 등급별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07162200109 '일일 확진 2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 사실상 해제], 연합뉴스, 2020.12.0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시간 2020년 12월 18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이 낀 이달 24일부터 27일, 새해 첫날 전후인 이달 31일부터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연휴인 1월 5일과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012190806345774&pos= 이탈리아 연말연시 전국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 번째], YTN, 2020.12.19</ref>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20개 주(州) 가운데 마지막 코로나19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남아있던 중부 아브루초 주정부는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부터 한 단계 낮은 위험지역(오렌지존)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는데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6일부터 전국을 고위험지역-위험지역-준위험지역(옐로우존) 등 3개 존으로 분류해 등급별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07162200109 '일일 확진 2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 사실상 해제], 연합뉴스, 2020.12.0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시간 2020년 12월 18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이 낀 이달 24일부터 27일, 새해 첫날 전후인 이달 31일부터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연휴인 1월 5일과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012190806345774&pos= 이탈리아 연말연시 전국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 번째], YTN, 2020.12.19</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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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으나 지난 3, 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와는 달리 상점과 학교는 계속 문을 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29001351098 독일도 11월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여가시설 폐쇄(종합)], 연합뉴스, 2020.10.29</ref> | 독일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으나 지난 3, 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와는 달리 상점과 학교는 계속 문을 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29001351098 독일도 11월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여가시설 폐쇄(종합)], 연합뉴스, 2020.10.29</ref> | ||
2020년 11월 27일 | 2020년 11월 27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는데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나라는 미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에 이어 독일이 12번째다.<ref>[https://m.news1.kr/articles/?4132522&31#_enliple 獨 코로나 누적 확진 100만명 돌파…전세계 12번째], 뉴스1, 2020.11.27</ref> | ||
독일은 그동안 술집, 식당 문을 닫고 상점, 학교는 계속 열어두는 부분 봉쇄를 시행했지만 신규 확진자 수를 줄이지 못하자 2020년 12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부터 대부분의 상점과 학교를 닫는 등 봉쇄를 강화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슈퍼마켓, 약국, 은행 등 필수 업종 상점만 문을 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13063300098?section=search 독일, 코로나19 봉쇄 강화…상점·학교도 폐쇄] 연합뉴스, 2020.12.13</ref> | 독일은 그동안 술집, 식당 문을 닫고 상점, 학교는 계속 열어두는 부분 봉쇄를 시행했지만 신규 확진자 수를 줄이지 못하자 2020년 12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부터 대부분의 상점과 학교를 닫는 등 봉쇄를 강화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슈퍼마켓, 약국, 은행 등 필수 업종 상점만 문을 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13063300098?section=search 독일, 코로나19 봉쇄 강화…상점·학교도 폐쇄] 연합뉴스, 2020.12.13</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