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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6일부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한 '슈퍼 그린 패스' 제도도 시행됐는데 백신을 맞았거나 감염 후 항체를 보유한 사람만 다중밀집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는 제도로 입장 시에는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음성확인증이 통하지 않는다.<ref>[https://m.mbn.co.kr/news/world/4654819 이탈리아, '슈퍼 그린 패스' 시행 첫날 3천 명 이상 과태료 처분], MBN 뉴스, 2021.12.08</ref> | 2021년 12월 6일부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한 '슈퍼 그린 패스' 제도도 시행됐는데 백신을 맞았거나 감염 후 항체를 보유한 사람만 다중밀집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는 제도로 입장 시에는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음성확인증이 통하지 않는다.<ref>[https://m.mbn.co.kr/news/world/4654819 이탈리아, '슈퍼 그린 패스' 시행 첫날 3천 명 이상 과태료 처분], MBN 뉴스, 2021.12.08</ref> | ||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1년 12월 30일(현지시간)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 |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1년 12월 30일(현지시간)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12만6천888명'''을 기록했다고 밝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 선을 넘어섰고 검사 건수(115만352건)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11%'''에 달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31002800109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10만명 넘어서…최고치 또 경신], 연합뉴스, 2021.12.31</ref> | ||
2022년 1월 5일 로이터·AFP통신과 폴리티코 등을 종합하면 이탈리아 정부는 50세 이상 적격자 가운데 공공·민간 근로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감염 후 회복 사실을 증명하라고 밝혀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고 만일 의무화 방침을 거부하는 이들이 법이 시행되는 2월 15일까지도 접종을 시작하지 않으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되며 최대 1500유로(약 203만 원)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고 백신 미접종자들은 그동안 이틀에 한 번씩 코로나19 음성 검사를 제출하면 출근할 수 있었는데 이 선택지를 없앤 것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546169 "50세 이상 백신 안맞으면 정직에 203만원 벌금"…伊 극약처방(상보)], 뉴스1, 2022.01.06</ref> | 2022년 1월 5일 로이터·AFP통신과 폴리티코 등을 종합하면 이탈리아 정부는 50세 이상 적격자 가운데 공공·민간 근로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감염 후 회복 사실을 증명하라고 밝혀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고 만일 의무화 방침을 거부하는 이들이 법이 시행되는 2월 15일까지도 접종을 시작하지 않으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되며 최대 1500유로(약 203만 원)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고 백신 미접종자들은 그동안 이틀에 한 번씩 코로나19 음성 검사를 제출하면 출근할 수 있었는데 이 선택지를 없앤 것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546169 "50세 이상 백신 안맞으면 정직에 203만원 벌금"…伊 극약처방(상보)], 뉴스1, 2022.01.06</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