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초속 5센티미터》는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3번째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이다. 벚꽃 이야기(桜花抄), 코스모너트(コスモナウト)[1], 초속 5센티미터(秒速5センチメートル) 총 3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애니메이션 말고도 신카이 마코토의 처음 소설 처녀작인 초속 5센티미터 소설판이 있으며 이 내용은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도 존재한다.[2]
스토리
벚꽃 이야기(桜花抄)
“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래. “
장소는 도쿄의 어느 초등학교, 초등학생인 토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의 대화로 시작한다. 독특하던 성향도 장소를 많이 옮겨 일을 하는 가정도 무척 닮았었기에 그 둘은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
- 무대
- 산구바시 역
- 고토쿠지 역
- 이와후네 정
- 이와후네 역
- 오다큐 오다와라 선
- 사이쿄 선
- 우쓰노미야 선
- 료모 선(신주쿠 역, 무사시우라와 역, 오미야 역, 구키 역, 노기 역, 오야마 역)
코스모너트(コスモナウト)
“ 시속 5킬로미터래. 남쪽 발사장까지. “
장소는 타네가시마의 어느 고등학교,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올라간 토노 타카키는 양궁을 배운다. 학교는 집에서 멀기 때문에 스쿠터를 타는 토노 타카키는 집으로 가는 거리에서 새로운 일들을 겪게 된다.
- 무대
- 나카타네 정
- 가고시마 현립 나카타네 고등학교
초속 5센티미터(秒速5センチメートル)
“ 지금 뒤돌아보면 분명 저사람도 뒤를 돌아볼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
장소는 도쿄의 어느 곳 어른이 된 토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 그들은 나름대로의 삶을 살고 있다. 초등학생 때 둘이 함께 나누었던 일들을 항상 기억하고 있으나 그 추억들은 모두 안타깝다.
- 무대
- 신주쿠 부도심
주제가
《야마자키 마사요시(山崎まさよし)》의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가 유일하게 주제가로 존재한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들을 때와 보지 않고 노래만 들었을 때의 느낌이 매우 다르다. 그래서 이왕이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주제가를 같이 듣는 편을 추천한다.
주제가는 처음 부터 나오는 오프닝 곡이 아닌 엔딩곡이기 때문에 영상이 있는 주제가를 유튜브 혹은 다른 영상 사이트들에서 볼 때에 마지막 장면을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