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 문자열을 "km²" 문자열로) |
잔글 (봇: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n\{\{(각주|주석)\}\}\n +{{각주}}\n)) |
||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8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개요== | ==개요== | ||
[[한강]]의 지류 중 하나로 | [[한강]]의 지류 중 하나로 한강으로 바로 합류하는 제1지류에 해당하는 하천이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해 [[서울특별시]]의 동북부지역을 지나 [[성동구]] 성수동 부근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길이 45km, 유역면적 296.04km²의 [[하천]]이다. 경기도 구간은 [[지방하천]]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특별시]] 구간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 ||
이 | 서울지역에서는 이 중랑천을 따라서 [[동부간선도로]]의 강북지역 구간이 나란히 날리고 있다. | ||
==이름의 유래== | ==이름의 유래== | ||
==발원지== | ==발원지== | ||
중랑천의 발원지점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도락산과 불곡산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지류== | ==지류== | ||
33번째 줄: | 33번째 줄: | ||
*중랑천 발원지점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도락산과 불곡산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 *중랑천 발원지점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도락산과 불곡산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 ||
==횡단 교량== | |||
===경기도 구간=== | |||
*[[호장교]] : 의정부 구간의 최남단 교량이다. | |||
===서울구간=== | |||
*[[노원교]] | |||
*[[상계대교]] | |||
*[[창동교]] | |||
*[[녹천교]] | |||
*[[월계1교]] | |||
*[[경춘철교]] : [[경춘선]]이 이설되면서 철교 기능을 상실했다. | |||
*[[한천교]] | |||
*[[월릉교]] : 서쪽에서 우이천, 동쪽에서 태릉천이 합류한다. | |||
*[[이화교]] | |||
*[[중랑철교]] | |||
*[[중랑교]] | |||
*[[장안교]] | |||
*[[장평교]] | |||
*[[군자교]] | |||
*[[성동교]] | |||
*[[성수교]] | |||
*[[용비교]] : 중랑천 최남단 교량이다. 이후 중랑천은 한강으로 합류한다. | |||
==여담== | ==여담== | ||
*1998년 5월 집중호우로 인해 중랑천이 범람하여 태릉입구역이 침수되어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운행을 9일동안이나 중단시켰던 전력이 있다. 이 사고의 여파로 당시 한창 공사중이던 [[서울 지하철 6호선]]의 개통까지 늦춰지게 되었었다.(사실 | *[[1998년#5월|1998년 5월]] 집중호우로 인해 중랑천이 범람하여 태릉입구역이 침수되어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운행을 9일동안이나 중단시켰던 전력이 있다. 이 사고의 여파로 당시 한창 공사중이던 [[서울 지하철 6호선]]의 개통까지 늦춰지게 되었었다.(사실 [[2000년]]대 초반만 하여도 중랑천은 홍수의 대명사였다. 이후로도 [[동부간선도로]]가 노원구 이남구간부터는 하천 고수부지와 별 높이차이가 없는 구간이라 집중호우가 며칠만 지속되면 도로 바로 아래에서 물이 찰랑거린다) | ||
*[[자전거도로]]와 하천변 공원 등으로 정비되기 전의 중랑천은 수실오염의 대명사였다. 위쪽 의정부시부터 내려온 각종 폐수와 서울시내 인근 각 구에서 유입된 하수들이 죄다 중랑천으로 유입되었던 것. | *[[자전거도로]]와 하천변 공원 등으로 정비되기 전의 중랑천은 수실오염의 대명사였다. 위쪽 의정부시부터 내려온 각종 폐수와 서울시내 인근 각 구에서 유입된 하수들이 죄다 중랑천으로 유입되었던 것. | ||
{{각주}} | {{각주}} | ||
[[분류: | [[분류:중랑천| ]] |
2021년 6월 20일 (일) 03:36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강의 지류 중 하나로 한강으로 바로 합류하는 제1지류에 해당하는 하천이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해 서울특별시의 동북부지역을 지나 성동구 성수동 부근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길이 45km, 유역면적 296.04km²의 하천이다. 경기도 구간은 지방하천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특별시 구간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이 중랑천을 따라서 동부간선도로의 강북지역 구간이 나란히 날리고 있다.
이름의 유래[편집 | 원본 편집]
발원지[편집 | 원본 편집]
중랑천의 발원지점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도락산과 불곡산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류[편집 | 원본 편집]
한강합류지점
- 청계천
- 정릉천
- 성북천
- 면목천 : 복개천
- 우이천
- 묵동천
- 한천 : 복개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내부의 어의천이라는 도랑이 이것이다.
- 녹천 : 복개천
- 당현천 : 상계역 인근부터 복개천
- 방학천
- 도봉천
- 무수천
- 호원천
- 회룡천
- 백석천
- 부용천
- 민락천
- 어둔천
- 광사천
- 유양천
- 중랑천 발원지점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도락산과 불곡산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횡단 교량[편집 | 원본 편집]
경기도 구간[편집 | 원본 편집]
- 호장교 : 의정부 구간의 최남단 교량이다.
서울구간[편집 | 원본 편집]
- 노원교
- 상계대교
- 창동교
- 녹천교
- 월계1교
- 경춘철교 : 경춘선이 이설되면서 철교 기능을 상실했다.
- 한천교
- 월릉교 : 서쪽에서 우이천, 동쪽에서 태릉천이 합류한다.
- 이화교
- 중랑철교
- 중랑교
- 장안교
- 장평교
- 군자교
- 성동교
- 성수교
- 용비교 : 중랑천 최남단 교량이다. 이후 중랑천은 한강으로 합류한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1998년 5월 집중호우로 인해 중랑천이 범람하여 태릉입구역이 침수되어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운행을 9일동안이나 중단시켰던 전력이 있다. 이 사고의 여파로 당시 한창 공사중이던 서울 지하철 6호선의 개통까지 늦춰지게 되었었다.(사실 2000년대 초반만 하여도 중랑천은 홍수의 대명사였다. 이후로도 동부간선도로가 노원구 이남구간부터는 하천 고수부지와 별 높이차이가 없는 구간이라 집중호우가 며칠만 지속되면 도로 바로 아래에서 물이 찰랑거린다)
- 자전거도로와 하천변 공원 등으로 정비되기 전의 중랑천은 수실오염의 대명사였다. 위쪽 의정부시부터 내려온 각종 폐수와 서울시내 인근 각 구에서 유입된 하수들이 죄다 중랑천으로 유입되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