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친노패권의 토론 주제

(댓글달기가 불가능한 관계로 부득불 토론을 새로 발제합니다.)

1. '호남 빅3' '단 3곳' '같은 수준에 그쳤다' 이 정도 표현도 주관이 개입된 표현이라고요? 이게 주관이 개입된 표현이면 20대 총선에서 문서에서의 '참패했다' '압승했다' '압승을 거머쥐었고' 이런 표현도 안되겠네요?

(논점 이탈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자세한 설명 없이 논점이탈 이라고만 말씀 하시지 마십시오. 이 사안에서의 논점은 '어느 수준의 단어까지 개인적 주관이 개입되지 않은것으로 인정되는가?' 이니깐요. 다른문서에서의 예시가 등장하는건 당연합니다. 비교대상 없이 논할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사용자:Chugun님이 호남문서에서 제 서술의 대체안으로 서술한 서술도 '3곳에서만 그쳤다' 라는 서술이 등장합니다.

2. 제가 그 기사를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절대적 진실 이라고 서술했습니까? 염동연 전 의원의 주장이라고만 서술했는데요. 그리고 '커뮤니티와 뉴스도 구별 못하는 사람의 주장을 신뢰할 순 없습니다 ' 이 발언이 인신공격의 오류에 해당하는것은 명확한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한국사 교과서 논란의 서술과, 제 서술간 비교는 논점이탈의 오류라고 하시는데, 지금 이 사안에서의 논점은 '정치적 쟁점사안을 다루는 문서에서, 동의하지 않는측의 입장을 서술하지 않을 경우, 사실에 기반한 서술이라도 제제사안에 해당되는가?' 입니다. 논점이탈이라고 생각한다면 논점이탈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지, 한국사 교과서 논란과 제 서술간 본론적인 차이는 무엇인지. 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3. '(해당 문서가) 친안 입장에서는 친노처럼 보이는 것' 이 발언이 어떻게 문서에 대한 발언으로 해석되나요? 이 발언을 풀어쓰면 '당신이 친안입장이여서 해당문서가 친노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해석되는데, '당신이 친안입장'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으로 본인을 친안으로 몰고가는 발언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 발언은 '친안은 정상적인 문서도 친노처럼 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으로 특정 정파를 깎아 내리는 발언에 해당됩니다.

4. 마지막으로, 제 토론태도 (실제로 불량했는지는 차치하더라도)도 차단사유가 아니고, 사용자 문서 (이 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사과 드립니다.)의 서술도 3일 차단의 사유였는데. 제 3개월 차단의 사유가 된 '분란 조성을 목적으로, 또는 특정인에게 이득이나 피해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여론을 선동하거나 조작하는 것'은 어떤 서술을 가리키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