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주식회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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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코드==
==유전자 코드==
*DNA유전자 : 더 많은 DNA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DNA유전자 : 더 많은 DNA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스타트 부스터 : 게임이 시작되면 DNA보너스를 더 많이 준다
**스타트 부스터 : 8 DNA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신진대사 점프 : 다른 나라를 최초감염시킬 때 발생하는 빨간색 버튼을 누를 때 더 많은 DNA포인트를 준다
**신진대사 점프 : 빨간색 바이오하자드버블<ref>한 국가가 처음으로 감염되면 그 국가에 생긴다. DNA 획득량은 '''버블을 터뜨릴 당시'''의 심각성에 비례한다.</ref>을 터뜨리면 40%의 추가 DNA포인트를 준다.<ref>가용 DNA는 소숫점을 버림하고 나타난다.<del>애초에 소숫점으로 DNA쓰는 진화가 없잖아</del> 실제로 DNA는 소숫점까지 계산된다.</ref>
**신진대사 납치 : 주황색과 빨간색 버블이 자동으로 터진다
**신진대사 납치 : 주황색과 빨간색 버블이 자동으로 터진다.
**시토크롬 급증 : 주황색 DNA버블을 터뜨리면 더 많은 DNA포인트를 준다
**시토크롬 급증 : 주황색 DNA버블을 터뜨리면 40%의 추가 DNA포인트를 준다.
**촉매 스위치 : 파란색 치료 버튼을 누르면 DNA포인트를 얻게 된다. 후반에 유용한 기능
**촉매 스위치 : 파란색 치료 버튼을 터뜨릴때 마다 2~5의 DNA포인트를 받는다.
 
스타트 부스터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유용한 스킬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극초반 지향 코드<BR>
<BR>신진대사 점프는 초중반에 유용해보이지만, 심각성에 비례해 DNA를 주기 때문에, 전염성에 집중해 투자하는 초반에 그다지 이득히 큰 편은 아니다. 쓸만은 하다.
<BR>신진대사 납치는 정말 쓸모없다. 그냥 귀차니즘 떼워줄때 쓰는건데, 설마 이걸 켜두고 딴거하는사람은 없겠지?
<BR>시토크롬 급증은 느린 전략을 사용할때 추천된다. 바이오하자드버블과는 달리 정말로 랜덤이고, 조반후반 구별없이 언제나 뜬다. 게다가, 기생충은 이걸 안쓰면 클리어가 그냥 힘들다.
<BR>촉매 스위치는 어느때에도 효과가 괜찮다. 후반에 DNA저축을 잘못해서 힘들어지더라도 이게 있다면 다시 벌어들일 수 있다! 전략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자.


*여행유전자 : 전염병을 더 쉽게 퍼뜨리는데 도움을 주는 유전자를 끼워넣어준다
*여행유전자 : 전염병을 더 쉽게 퍼뜨리는데 도움을 주는 유전자를 끼워넣어준다
**국경전파력 : 육상 전염 확률을 증가시킨다
**국경전파력 : 국경 전파력이 증가한다.
**아쿠아전파력 : 전염병의 해양 전염 확률을 증가시킨다. [[마다가스카르]]나 [[그린란드]]에 유용하며,감염 경로가 너무 멀어서 물을 찍기 힘든 네크로아 바이러스에게도 유용하다.
**아쿠아전파력 : 선박 전파력이 증가한다. [[마다가스카르]]나 [[그린란드]]에 유용하며,감염 경로가 너무 멀어서 물을 찍기 힘든 네크로아 바이러스에게도 유용하다.
**토박이 생물 : 시작 국가에서의 감염성이 증가한다.
**토박이 생물 : 시작 국가에서의 감염도가 증가한다.
**항공전파력 : 전염병의 공기전염확률을 증가시킨다
**항공전파력 : 항공기 전파력이 증가한다.
**억제 : 폐쇄된 국경을 통과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억제 : 폐쇄된 국경을 통과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국경전파력과 억제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 전염병이 아무 진화 없이도 폐쇄된 국경을 너무 잘 넘기 때문에, 굳이 유전자 코드로 강화시킬 필요도 없다.
<BR>아쿠아전파력과 항공전파력은 다른데, 얘들은 필터라도 끼우는 순간 먹통이 돼버린다. 여기서 취향껏 골라주는것도 좋다. 아쿠아전파력의 경우, 선박으로만 질병이 전파되는 [[마다가스카르]]나 [[그린란드]]에 유용하며, 감염 경로가 너무 멀어서 물을 찍기 힘든 네크로아 바이러스에게도 유용하므로 추천한다.
<BR>토박이 생물도 나쁘지는 않다.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 위의 아쿠아전파력도 좋지만, 토박이 생물을 통해 한 나라를 거점처럼 완전히 점령해두는것도 나쁘지않다. 다만 효과가 미묘해서 보통은 잘 안쓰는 편.


*진화 유전자 : 전염병의 진화방법을 바꾼다
*진화 유전자 : 전염병의 진화방법을 바꾼다
**이온화된 나선 : 반환시 보너스 DNA를 준다
**이온화된 나선 : 반환 시의 DNA 변동량이 +2 된다.
**증상값 고정 : 증상 비용은 증가하지 않지만 치료가 쉬워진다
**증상값 고정 : 증상을 진화시키더라도 다른 증상의 비용이 오르지 않는다. 연구 요구량이 10% 감소한다.
**감염경로 비용 고정 : 감염경로 비용은 오르지 않지만 치료가 쉬워진다
**감염경로 비용 고정 : 감염경로를 진화시키더라도 다른 감염경로의 비용이 오르지 않는다. 연구 요구량이 10% 감소한다.
**트랜스리전+ : 반환비용이 증가하지 않는다
**트랜스리전 + : 반환하더라도 다음 반환의 DNA 변동량이 변하지 않는다.
**능력값 고정 : 능력 비용은 오르지 않지만 치료되기 쉬워진다
**능력값 고정 : 능력을 진화시키더라도 다른 능력의 비용이 오르지 않는다. 연구 요구량이 10% 감소한다.
 
이온화된 나선은 애매하다. 이걸 쓰면서 변이된 증상을 반환하고 버는 DNA보다 값고정을 통해 아끼는 DNA가 훨씬 많다. 연구가 빨라지지만, 대처하면 된다.
<BR>증상값 고정. 대부분의 일반 전염병이 증상이 제일 많은 만큼 있으면 본전은 뽑는다.
<BR>감염경로야 그다지 않이 찍을일이 없어서 고정시킬만한 메리트가 크진 않다. 물론 본전은 뽑는다.
<BR>반환값을 고정시키는 이유는,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선 다음번 DNA 변동량이 -1씩 줄어들다가 결국 음수가 돼버린다. 다른말로 하자면, 어려움이 아니면 필요가 없다.
<BR>능력이 정말 중요하고 많은 전염병도 몇가지 있다. 확인해보고 사용하도록 하자.
 


*변이 유전자 : 전염병의 변이를 조절하게 되는 기능
*변이 유전자 : 전염병의 변이를 조절하게 되는 기능
**다윈주의자 : 전염병의 돌연변이 발생 확률을 증가시킨다. 바이러스에 이걸 집어넣으면 변이가 통제불능으로 일어난다. 하지만 변이는 어쨌거나 질병의 증세에 찍을 돈을 아끼는 장점도 존재하는 만큼,이를 역이용할 때도 있다. '''아니,그게 훨씬 편하다.'''
**다윈주의자 : 변이율 0.4 증가
**유전자 모방 : 전염병의 치료가 더 어려워진다.
**유전자 모방 : 연구 요구량 +15%
**기초 가수분해 : 능력을 변이시킬수 있으나 치료가 더 쉬워진다 {{ㅊ|뭔소린지 모르겠다}} 즉,알아서 '약물저항력 1'같은 것을 변이할 수 있다는 소리이다. 바이러스에게 다윈주의자 대신 넣으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초 가수분해 : 능력도 변이가 가능해짐.
**창조론자 : 전염병의 변이 기회를 감소시킨다. 나노 바이러스에는 이게 꽤 도움이 될 때가 있다.하지만 바이러스의 경우 창조론자를 넣느니 다윈주의자를 넣고 빠른 전략을 쓰는게 낫다.
**창조론자 : 변이율 0.4 감소
**기초 산화 : 감염경로를 변경할 수 있으나 치료가 더 쉬워진다. 하지만 감염경로는 변이율이 낮고,변이 효율도 별로이므로 고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초 산화 : 감염경로도 변이가 가능해짐.
 
다윈주의자는 빠른 전략에 굉장히 좋은 코드이다.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을 걷잡을수가 없기 때문에 아예 이걸 써서 증상에투자하지 않고 변이만으로 때우는 방법도 있다. 아니, 사실 이방법이 제일 많이 쓰인다.
<BR>유전자 모방은 간단하면서도 확실하다. 체감이 꽤 된다.
<BR>기초 가수분해와 기초 산화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 특히 기초 산화는 감염경로가 변이할 확률이 극악인대다가, 변이를 활용할 생각이라면 감염경로를 어짜피 전부 찍어야한다.
<BR>창조론자는 느린 전략에 굉장히 좋다. 다만, 어려움 이상이 아니라면 오히려 변이된 증상을 반환하며 얻는 DNA가 짭짤하기 때문에 차라리 유전자 모방으로 후반에 힘을 실어주는게 낫다.
 


*환경 유전자 : 전염병이 특정한 환경에서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환경 유전자 : 전염병이 특정한 환경에서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미생물 : 건조기후 보너스를 준다
**미생물 : 건조 감염도 증가
**농촌환경보너스 : 시골 환경에서 보너스를 받는다
**농촌환경보너스 : 시골 감염도 증가
**극한성생물 : 모든 환경에서의 보너스를 받는다
**극한성생물 : 건조, 습윤, 시골, 도시 감염도 증가
**친수성 : 습한 기후에서의 보너스를 받는다
**친수성 : 습윤 감염도 증가
**도시환경 보너스 : 도시 환경에서의 전파력에 보너스를 받는다
**도시환경 보너스 : 도시 감염도 증가
 
당연히 극한성생물이 추천받는다.<del>설명 끝</del> 무엇보다 극한성생물은 각각 감염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건조-시골 같이 두개가 같이 있다면 중첩돼서 감염도가 엄청나게 늘어나버린다.


==치트==
==치트==

2015년 6월 19일 (금) 13:20 판

틀:넘겨주기 있음

개요

전염병 주식회사(Plague Inc.)는 병원체를 진화시켜 전세계 인류를 전멸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제작사는 Ndemic Creations이며 2012년 5월 26일 출시됐다.

메르스 사태를 예지한 게임이라 카더라 심지어 난이도 쉬움으로 뚫렸다.

병원체 종류

분류:전염병 주식회사의 전염병

일반 전염병의 진화특성은 이 문서를 참고

무난해서 장점이고, 그게 또 단점이다. 빠른 전략을 사용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빠른 전략이 거의 강요되는 메가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굉장히 힘들어진다. 튜토리얼 느낌으로 가볍게 해주자.

변이의 왕.[1] 변이때문에 정석적인 방법은 머리만 아프게 하니 변칙적인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를 떠올리면서 하면 좋다.

기본 전염성 수치가 다른 일반 전염병들에 비해 높다. 하지만, 전파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단점을 가진다. 다행히도, 특수 능력을 진화하면 무작위의 건강한 나라중 하나를 감염시킨다.[2]

초기 심각성이 매우 높다. 높은 난이도에서 증상없다고 막 나갔다간 첫달부터 연구시작 들어갈수도 있다. 하지만, 특능은 초기 심각성을 아득히, 훨씬 뛰어넘는 수치만큼 심각성을 낮춰준다. 특수 능력부터 다 투자하고 감염에 도움되는 증상 몇개 찍어주면 엄청난 점염속도를 볼 수 있다. 심각성이 낮아서 들키지도 않는다.

느리다. 정말 느리다. 눈물나게 느리다. 게임 오버로 지는거도 느리고, 전부 죽여서 이기는거도 느리다. 곰팡이는 포자라도 있지 얜 그런거도 없다. 특수 능력은 연구속도 감소. 덕분에 더 느리다. 프리온을 할때는 흥분해서는 안된다. 증상발현이 굉장히 느리고, 시작돼도 완전히 발현될때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 총체적 장기부전 찍어놓고 치료가 더 빨라서 지는 경우도 생긴다!

인간이 만든 바이러스. 탈출하자마자 이 바이러스를 잡기위해 전 국가가 최대로 연구를 시작한다. 국가가 폐쇄되지 않을 정도로만 치료 방해 증세를 올리면서[3] 치료 방해 능력을 찍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연구 요구량이 다른 전염병의 2.5배급으로 매우 높은데, 특수 능력 하나의 효과가 공용 능력 "유전자 개편"의 효과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합친 것 보다 높다.[4] 방어벽을 쳐둔다는 생각으로 미리 투자해주자.

매일마다 랜덤으로 치사율이 오르는 질병. 나노바이러스는 치료제가 문제이지만, 생물무기는 감염자 전원이 죽어버리는게 문제다. 최대한 빨리 전염시키면서 동시에 치사율을 특수 능력을 통해 제어해야만 한다. 일반 전염병의 마지막 관문인 만큼 최선을 다해보자.

박테리아보다 쉽다 숙주의 정신을 지배하는 기생충을 진화시킨다. 스페셜의 시작인 만큼, 재밌는게 굉장히 많은데, 우선 감염경로와 증상, 능력까지 전부 공유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초월" 증상을 진화시키면, 전원 감염상태에서 사망자가 없어도 게임 승리. 기생충을 숭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곰팡이와 비슷하게 다른 나라를 원격으로 감염시키는 "트로잔 플레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흉악하게도 이 능력은 주기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고, 감염시킬 나라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심지어 공항이 없어도 된다!이제 그린랜드를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
하던대로 하면 못깬다 쉽게 말해 좀비 바이러스. 좀비를 조종하여 인류를 전부 좀비로 만들거나, 사살하면 승리한다. Z-COM이 새로운 적으로 등장해 좀비를 학살하므로, 좀비들을 모아 적절하게 부숴주는 대응도 해주어야 한다. 그저 버블을 누르고 진화들어가서 진화하면서 멍때리던 플레이방식을 여기서만큼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처럼 바꾸어야 한다.여기서만큼은? 이것뿐일까??
바로 밑에 또 나온유인원을 조종할 수 있는 바이러스. 혹성탈출과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일단 목표는 인간의 몰살이다. 여기서도 새로운 적이 나오는데, "젠시스"가 참가한다. 젠시스는 주변에 있는 유인원들을 잡아 바이러스의 해독제를 엄청 빠르게 연구하니 유인원들을 조종하여 연구소를 부숴주자. 유인원들을 모아 군락을 이루게하면 지속적으로 DNA를 만들어내기때문에 굉장히 벌기가 쉽다. 문제는 또 그만큼 도로쓴다

시나리오

  • 산타의 작은 도우미

그냥...쉽다. 뇌신경 기생충 전염 강화판+포자이기 때문.

  • 텔레포테이션

과학이 발달하고 전염병 주식회사의 인기도 높아 전염병이 안퍼지는(대표적으로 그린란드) 외국으로 사람들이 텔레포트하는 시나리오.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지만 그닥 쉬운 것도 아니다. 특히 뇌신경기생충은 트로잔 플레인을 쓸 때 판단을 잘 해야한다.

  • 냉동 바이러스

간단히 말해서,인간을 네안데르탈인으로 바꿔버리는 바이러스.뇌신경기생충과 비슷하나 변이율이 훨씬 높아서 그렇게 어렵진 않다.다만 공기전염이 없기 때문에 비행기에 공기필터를 단다는 뉴스가 나온다면 그 게임을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작점은 러시아로 제한된다.

  • 니파 바이러스

흔한 바이러스처럼 플레이해주면 되는 바이러스.시작점은 인도로 제한된다. 그리고 감염경로에 박쥐가 껴 있다.

  • 알려지지 않은 근원지

시작점이 랜덤으로 걸린다.좀 운이 없으면 선진국이나 항구/공항이 없는 곳 또는 외딴 섬나라에 걸린다는 것이 흠인데,그 외에는 상관없다.

  • 인조장기
  • 거울 지구
  • 관심없음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특히,아프리카에서 좀비가 나와서 온 아프리카와 중동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도 선진국이 감염되지 않았다면 연구를 하지 않거나 좀비의 엄청난 어그로에 못이겨서(좀비 증세를 다 찍으면 심각도 100은 우습게 넘는다.) 개발을 하더라도 퍼지지만 않으면 자금 지원1에 그친다.

  • 국가 부도

미국이 부도를 당해서 거지국가가 되고,대부분의 나라도 한단계씩 떨궈진다. 다만,딱 5국가만은 부유국이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중국(!!),호주,캐나다,독일
불행히도 우리가 좋아하는 시작점 두개가 부유국이 됐지만,대신 영국이 부유국이 아니므로 영국을 쓰자.

  • 돼지 독감
  • 모두 폐쇄하기
  • 빙하시대
  •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
  • 지구 온난화
  • 천연두
  • 평등한 탄생
  • 해적 전염병 : 해상교통이 극도로 줄어든다. 덕분에 안그래도 최종보스인 그린란드마다가스카르로 들어가기 상당히 골때려진다. 무조건 조류이동으로 비인간 감염이 발생하기를 기도하자(...)
  • 화산재 : 항공기 교통이 극도로 줄어든다.
  • 황금 시대
  • 흑사병 : 이거는 시작하자마자 낭종 증상을 없애고 시작해야 한다. 안그러면 바로 연구가 들어가서 얼마 퍼지지도 못하고 게임오버를 당해버린다.

유전자 코드

  • DNA유전자 : 더 많은 DNA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 스타트 부스터 : 8 DNA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 신진대사 점프 : 빨간색 바이오하자드버블[5]을 터뜨리면 40%의 추가 DNA포인트를 준다.[6]
    • 신진대사 납치 : 주황색과 빨간색 버블이 자동으로 터진다.
    • 시토크롬 급증 : 주황색 DNA버블을 터뜨리면 40%의 추가 DNA포인트를 준다.
    • 촉매 스위치 : 파란색 치료 버튼을 터뜨릴때 마다 2~5의 DNA포인트를 받는다.

스타트 부스터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유용한 스킬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극초반 지향 코드

신진대사 점프는 초중반에 유용해보이지만, 심각성에 비례해 DNA를 주기 때문에, 전염성에 집중해 투자하는 초반에 그다지 이득히 큰 편은 아니다. 쓸만은 하다.
신진대사 납치는 정말 쓸모없다. 그냥 귀차니즘 떼워줄때 쓰는건데, 설마 이걸 켜두고 딴거하는사람은 없겠지?
시토크롬 급증은 느린 전략을 사용할때 추천된다. 바이오하자드버블과는 달리 정말로 랜덤이고, 조반후반 구별없이 언제나 뜬다. 게다가, 기생충은 이걸 안쓰면 클리어가 그냥 힘들다.
촉매 스위치는 어느때에도 효과가 괜찮다. 후반에 DNA저축을 잘못해서 힘들어지더라도 이게 있다면 다시 벌어들일 수 있다! 전략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자.


  • 여행유전자 : 전염병을 더 쉽게 퍼뜨리는데 도움을 주는 유전자를 끼워넣어준다
    • 국경전파력 : 국경 전파력이 증가한다.
    • 아쿠아전파력 : 선박 전파력이 증가한다. 마다가스카르그린란드에 유용하며,감염 경로가 너무 멀어서 물을 찍기 힘든 네크로아 바이러스에게도 유용하다.
    • 토박이 생물 : 시작 국가에서의 감염도가 증가한다.
    • 항공전파력 : 항공기 전파력이 증가한다.
    • 억제 : 폐쇄된 국경을 통과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국경전파력과 억제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 전염병이 아무 진화 없이도 폐쇄된 국경을 너무 잘 넘기 때문에, 굳이 유전자 코드로 강화시킬 필요도 없다.
아쿠아전파력과 항공전파력은 다른데, 얘들은 필터라도 끼우는 순간 먹통이 돼버린다. 여기서 취향껏 골라주는것도 좋다. 아쿠아전파력의 경우, 선박으로만 질병이 전파되는 마다가스카르그린란드에 유용하며, 감염 경로가 너무 멀어서 물을 찍기 힘든 네크로아 바이러스에게도 유용하므로 추천한다.
토박이 생물도 나쁘지는 않다.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 위의 아쿠아전파력도 좋지만, 토박이 생물을 통해 한 나라를 거점처럼 완전히 점령해두는것도 나쁘지않다. 다만 효과가 미묘해서 보통은 잘 안쓰는 편.


  • 진화 유전자 : 전염병의 진화방법을 바꾼다
    • 이온화된 나선 : 반환 시의 DNA 변동량이 +2 된다.
    • 증상값 고정 : 증상을 진화시키더라도 다른 증상의 비용이 오르지 않는다. 연구 요구량이 10% 감소한다.
    • 감염경로 비용 고정 : 감염경로를 진화시키더라도 다른 감염경로의 비용이 오르지 않는다. 연구 요구량이 10% 감소한다.
    • 트랜스리전 + : 반환하더라도 다음 반환의 DNA 변동량이 변하지 않는다.
    • 능력값 고정 : 능력을 진화시키더라도 다른 능력의 비용이 오르지 않는다. 연구 요구량이 10% 감소한다.

이온화된 나선은 애매하다. 이걸 쓰면서 변이된 증상을 반환하고 버는 DNA보다 값고정을 통해 아끼는 DNA가 훨씬 많다. 연구가 빨라지지만, 대처하면 된다.
증상값 고정. 대부분의 일반 전염병이 증상이 제일 많은 만큼 있으면 본전은 뽑는다.
감염경로야 그다지 않이 찍을일이 없어서 고정시킬만한 메리트가 크진 않다. 물론 본전은 뽑는다.
반환값을 고정시키는 이유는,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선 다음번 DNA 변동량이 -1씩 줄어들다가 결국 음수가 돼버린다. 다른말로 하자면, 어려움이 아니면 필요가 없다.
능력이 정말 중요하고 많은 전염병도 몇가지 있다. 확인해보고 사용하도록 하자.


  • 변이 유전자 : 전염병의 변이를 조절하게 되는 기능
    • 다윈주의자 : 변이율 0.4 증가
    • 유전자 모방 : 연구 요구량 +15%
    • 기초 가수분해 : 능력도 변이가 가능해짐.
    • 창조론자 : 변이율 0.4 감소
    • 기초 산화 : 감염경로도 변이가 가능해짐.

다윈주의자는 빠른 전략에 굉장히 좋은 코드이다.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을 걷잡을수가 없기 때문에 아예 이걸 써서 증상에투자하지 않고 변이만으로 때우는 방법도 있다. 아니, 사실 이방법이 제일 많이 쓰인다.
유전자 모방은 간단하면서도 확실하다. 체감이 꽤 된다.
기초 가수분해와 기초 산화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 특히 기초 산화는 감염경로가 변이할 확률이 극악인대다가, 변이를 활용할 생각이라면 감염경로를 어짜피 전부 찍어야한다.
창조론자는 느린 전략에 굉장히 좋다. 다만, 어려움 이상이 아니라면 오히려 변이된 증상을 반환하며 얻는 DNA가 짭짤하기 때문에 차라리 유전자 모방으로 후반에 힘을 실어주는게 낫다.


  • 환경 유전자 : 전염병이 특정한 환경에서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 미생물 : 건조 감염도 증가
    • 농촌환경보너스 : 시골 감염도 증가
    • 극한성생물 : 건조, 습윤, 시골, 도시 감염도 증가
    • 친수성 : 습윤 감염도 증가
    • 도시환경 보너스 : 도시 감염도 증가

당연히 극한성생물이 추천받는다.설명 끝 무엇보다 극한성생물은 각각 감염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건조-시골 같이 두개가 같이 있다면 중첩돼서 감염도가 엄청나게 늘어나버린다.

치트

공략법

  1. 전염성은 전염성, 심각성, 치사율 이 세 가지의 특성을 가진다. 전염성은 말 그대로 얼마나 쉽게 잘 옮아지느냐이고, 심각성은 질병의 정도가 심한 정도로 이 수치가 올라갈수록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발견되거나 치료약의 개발이 빨라진다. 치사율은 말 그대로 얼마나 죽어나가게 하느냐인데 너무 많이 올라갈 경우 병이 퍼지기도 전에 옮길 숙주인 사람이 죽어버려 전염이 불가능해지고, 너무 낮은 경우 사람을 다 죽이기 전에 치료약이 개발되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체로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초기에는 전염성만 올리면서 질병 증세를 최대한 억제하여 발견당하는 것을 막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진 다음에 일정 수준 이상으로 퍼졌을 때 한꺼번에 증상을 올리면서 국가를 마비시키는 전략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주로 바이러스에게 쓰이는 변형된 방법으로는,증상을 변이에 맡기고/또는 기침과 재채기를 찍고 전염 경로와 능력에 올인하는 방법이 있다. 의외로 상당히 유용한 방법이고 현실에서도 많은 바이러스들이 쓰는 방법이므로 한번 써보자. (치사증세가 한꺼번에 올라가는 그런 전염병은 이세상에 없다.하지만 미치광이 변이를 하는 것은 인플루엔자를 포함하여 이 세상에 많다.)
  2. 시작 지점 : 하다 보면 정말 극단적으로 전염병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이 몇 있다. 바로 마다가스카르그린란드지역이 해당되는데 이쪽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선박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들어가는 항로 지역 자체도 1~2개 지역밖에 없기 때문에 거쳐서 들어가기가 상당히 어렵다. 출발 지점에서 어느 정도 이익을 보려면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 지점으로 잡는 것을 하나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지도 한가운데 있고, 항공로와 항로가 상당히 많은 곳으로 연결되어있는데다 그 악명높은 마다가스카르로 들어가는 항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시기에 최종보스 둘 중 하나에 전염병을 퍼뜨릴 수 있기 때문. 또한 열저항이 있는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함정에도 걸리지 않는다. 다만 그린란드 감염이 문제고,캐나다도 생각보다 전염이 느리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 이거 어디서 보던 상황인데?
  3. 시작 지점2 :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중국러시아도 시작지점으로 해 볼만한 동네이다. 일단 육상으로 국경을 접한 나라가 많은지라 국경 폐쇄 이전에 이미 다른 나라에 병을 널리 퍼뜨리기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 러시아의 경우 그린란드에 병을 집어넣기는 쉬우나 한대기후이므로 열대지방인 마다가스카르에는 조금 어려워진다는 점이 단점이고,(모로코나 호주,뉴질랜드,짐바브웨와 보츠와나의 경우에도 많이 난감하다.호주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할 때의 캐나다를,뉴질랜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할 때의 아이슬란드를 생각하면 된다.) 중국은 기후와 농촌, 도시에 대한 손해는 별로 없으나 문제는 그린란드와 마다가스카르 두 곳 모두 실패할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또한 러시아만큼은 아니나 중국도 아프리카에서 고생할 소지가 크다.
  4. 시작 지점3 : 영국도 꽤 좋은 동네다. 선진국이여서 초반 전파율이 낮지만,약물저항성1을 찍고 배와 비행기가 전세계에 걸쳐서 있는 까닭에 한번 퍼트리기 시작하면 정말 잘 퍼진다. 추위저항은 덤. 또한 국가부도 시나리오에서는 좋은 시작지점들이 부유국가가 되는 와중에도 지 혼자 일반 국가로 떨어지기 때문에 꽤 좋아지며,거울지구에서는 아예 배와 비행기 편수만 더 많고 거지가 된 사우디 아라비아가 되어버려서 매우 좋다. 다만 영국도 추운 동네인 만큼 열저항을 찍지 않으면 아프리카에서 고생한다.

참고로 추운 국가의 경우 더위저항 자체가 추위저항보다 비싼 단점이 있지만 대신 전파력을 늘리는 모기가 있다.그리고 대부분 더운 국가는 거지국가이기도 하다. 더운 국가의 경우 추위저항은 싸지만 추가적인 전염경로가 없어 전파력에 한계가 있다.

같이 보기

바깥 고리

  1. DNA를 소비하지 않고 가끔씩 질병 스스로 진화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변이라고 하는데, 바이러스의 경우 기본 변이율이 다른 질병의 4배이며, 특수 능력 또한 변이율 증가이다.
  2. 특수 능력이 15개나 된다. 그중 12개는 한개의 건강한 나라를 감염시키고, 2개는 약 3개, 마지막 하나는 이 효과를 패시브로 만드는 것이다.
  3. 치료가 최대라고 심각하게 느끼는건 아니다. 정부의 정책은 치료속도가 아니라 심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4. 그리고 연구 요구량을 높여주는 효과는 전염병의 기본 연구 요구량에 비례한다.
  5. 한 국가가 처음으로 감염되면 그 국가에 생긴다. DNA 획득량은 버블을 터뜨릴 당시의 심각성에 비례한다.
  6. 가용 DNA는 소숫점을 버림하고 나타난다.애초에 소숫점으로 DNA쓰는 진화가 없잖아 실제로 DNA는 소숫점까지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