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돌폭뢰

Jerry8602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2월 18일 (목) 23:38 판

2차 세계대전때 일본군이 개발하고 사용했던 대전차 무기. 대전차고폭탄을 막대기에 달고 탱크에 달려가서 펑!터뜨리는 무기이다.

사용법

  • 사람 한명, 자돌폭뢰 한 기를 준비한 후 사람에게 들게한다.
  • 그후 주변에 보이는 적군 탱크를 겨냥한다.
  • 사람이 돌격한다.자폭한다.
  • 적군탱크가 폭발한다!...
  • 폭발하지 않으면? 어? 아니네? 그냥 구멍만 났네?

끝이다. 사람 1명 목숨 = 탱크 구멍 1개 등가교환

Don't try this at home, at school, at anywhere.

문제점

뻔하다. 탱크 하나를 이론상으론 폭발시킬수 있는 폭탄을 들고 뛰고 터진다고 생각해보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을것이다. 심지어 장군들 앞에서 시연할때도 파편이 어마무시하게 튀어 고위 장군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왜 던지지를 않는지 의문이 생길 자폭무기이다.

그런데 이런 무기가 하나 더 있었다는것은...

실제 사용

러시아의 특수부대, 스페츠나츠가 테러리스트 진압용으로 파생품을 만들어 사용중이다. 그러나 사용자가 조금 튕겨나가고 죽지는 않는다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에서는 magic stick 이라고 표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