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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도주시 총기가 고장났으며 노리쇠 뭉치가 고장나 펜으로 임시조치를 하고 자살 시도를 했다고 진술하였다고 보도하였다.<ref> http://www.ytn.co.kr/_ln/0101_201406300423402217</ref> 군 당국이 임 병장의 선제 사격으로 부상자가 나왔다고 한 발표와 대치되는데, 국방부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897564 김민석 대변인은] 보도에 나온 그런 진술을 임 병장 본인이 직접 했는지, 실제로 총기가 고장났는지는 검증이 되어야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군 수사 당국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504483&oid=001&aid=0006988788&ptype=011 노리쇠 뒷부분이 부러진 것은 사실이나 총기 작동은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 사건 동기를 물어보면 흥분하여 혈압이 올라가고<ref>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504483&oid=001&aid=0006988788&ptype=011</ref><ref> 변호인 측의 주장에 따르면 수사관이 동기라고 말한 그 그림을 보여주면서 '이걸 보고 사람을 죽였다니 말이 되냐, 다른 동기가 뭐냐'고 추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ref> 조사 과정에서 30분만 지나도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조사를 제대로 받을 몸 상태가 아니었다. 아직 불구속 상태여서 기초수사만 한 상태이고 29일 발표로는 4~5일간 몸 상태를 보고 난 후 구속영장 신청 후 현장검증과 강제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희생자 5명 중 가해자는 1명이라고 진술했으며 변호인 측에 의하면 자신을 도와줬던 사람이 죽은 것을 알게 되어서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37&aid=0000045166</ref> 중간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목된 간부는 범행에 대해 일체 부인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림의 경우 증거확보는 완료되었으나, 임병장 뿐만 아니라 여려명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임병장을 묘사한 그림은 확실히 그런 식으로 그려져 있긴 하지만 다른 부대원들도 우스꽝스럽게 그려진 단순한 캐리커처 방식으로 이를 모욕감으로 느끼기엔 부족함이 있지 않냐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다.<ref> 이런 국방부의 언론플레이 때문에 별 것도 아닌 것으로 피해망상에 빠져 그랬다는 의견이 보이지만, 이렇게 발표했을 때 이미 해당 그림을 그린 병사에게 '기분 나쁘게 할 목적으로 그렸다'는 진술을 받은 것이 밝혀졌다. 또한 '다른 부대원들도 우스꽝스럽게 그려진'이라는 것은 단순한 만화 캐릭터 그림으로 과연 다른 부대원을 그린 것이 맞는지부터 확인되지 않았다.</ref> 또한 관련 언급을 할 때 많이 흥분한 상태여서 구체적 진술이 확보되지 않아 사실여부를 판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1&oid=056&aid=0010043727 도주 과정에서 수색대를 3번이나 만났지만 지나쳤다고 주장했다.] 이것을 국방부 대변인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613197&date=20140701&type=1&rankingSeq=102&rankingSectionId=100 그럴 수도 있는데 그래서 코너로 몬 것]이라고 대답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군 당국은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885150 총격전이 있었다는 기존 발표를 번복하고] 총격전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뒤집었다. 후에 발견된 탄피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044550&date=20140702&type=0&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05 수색팀의 것으로 확인되어] 처음에 임 병장에게 총격당했다는 소대장은 주위 하사의 오인사격에 의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991117&date=20140701&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00 임 병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여론은 자꾸 외부요인으로 몰고 가고 싶은 거 아니냐고 반응이 좋지 않다. 중범죄자의 집에 대한 압수수색은 보통은 이상할 것이 없으나, 이 경우는 1년 반 동안 군대에서 살던 병장이 일으킨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단서가 있을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 컴퓨터라도 뒤져서 외부요인으로 들먹이려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까지 나온다.{{ㅊ|고어영화라도 1편 있으면 월척}} 아닌 게 아니라 군 수사기관에서 관련자에 대한 뒷조사를 멋대로 하여 군 책임이 아닌 개인간의 문제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37&aid=0000045357 5월에도 자신을 놀리는 병사와 몸싸움을 벌였고], 얼마 후 싸운 병사와 함께 근무에 편성되어 바꿔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임 병장은 이때 간부가 "둘이 알아서 해결하고 '''초소에 가서 총으로 끝장을 보라'''"는 말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997363 병무청에서는 입대시 심리검사에서 정상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징병검사]], 그중에서도 심리검사에 대해서는 받은 사람 대부분이 강하게 불신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럼 그렇지, 가라로 하니까 못 걸러낸 거잖아'식의 반응이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022010 7월 4일 오후 8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영창에 수감되었다. 적용된 죄목은 상관 살해, 상관 살해 미수, 군용물 손괴, 군무 이탈, 군용물 절도와 형법상 살인, 살인미수 등 총 일곱 가지다. 영장 심사 과정에서 체포 과정에서의 자살 시도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997874 죽지 못한 것이 한이며 사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중에 변호인 측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868467&oid=001&aid=0006997294&ptype=011 구속영장에 동기가 기재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2687964&date=20140707&type=0&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00 6일 해당 GOP 소초장 강모 중위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는데,] 소초에서 잠을 자면 안 되는 시간에 취침을 했고, 탄약고 열쇠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소지하지 않아 하사가 자물쇠를 부수고 열어야 했던 점, 사건 직후 인접 소대에 지원 요청을 한다는 이유로 현장을 떠났는데, 이는 유선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도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주한 것은 아니고 제압을 시도하고 지혈 등 응급조치를 하기는 하였으나, 김 모 일병에게 지원 요청을 명령했으나 부상으로 이동하지 못해 자신이 직접 이동한 것이라고 진술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03340 8일 현장검증이 실시되었다.] 분노에 휩싸여서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조준사격을 일부 인정했다고 알려져 있다. 15일 추가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0920877&date=20140715&type=1&rankingSeq=102&rankingSectionId=100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일단 군 발표에 따르면 이미 임 병장이 고등학생 때 따돌림과 금품 갈취 등을 당했고, 21일 오후 4시(사건 발생 4시간 전) 순찰일지에 자신을 비하하는 그림이 더 늘어난 것을 인지했고, 과거 왕따 기억이 떠오르면서 동료들을 죽인 후 자신도 죽기 위해 저지른 계획 범행으로 발표했다. 사단장을 비롯한 지휘관들도 줄줄이 보직 해임되었고, GOP 내의 관심병사 150여명을 후방으로 보직 변경했다. 9일, 임 병장은 자신을 따돌리는 주동 간부였다고 진술한 해당 부대의 부소초장 이 중사를 모욕 혐의로 고소하여 불구속 상태로 수사가 진행되었다. 병사들 앞에서 임 병장을 힘이 없다고 놀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691176</ref> 이 중사 본인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정하고 인정한 것에 대해서도 단순한 장난이었다고 진술하였고, 이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반응도 진실로 나와 전형적인 '가해자는 장난이지만 피해자에게는 고통'인 것으로 보인다. 이 중사는 이 고소와는 별개로 임 병장이 [[5월]]에 다른 병사와 주먹다짐을 한 것을 징계위원회는커녕 보고조차 하지 않은 등의 의혹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 지금도 임 병장은 이 중사를 원망하고 있다고 한다. 소초원 6명이 모욕행위 등을 한 정황도 드러났으나 임 병장이 이들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은 원하지 않아 소속 부대에서 징계하기로 했다. 일지 낙서 일부가 공개되었다.<ref>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014235&date=20140715&type=1&rankingSeq=105&rankingSectionId=100</ref> 소초원들은 낙서를 장난으로 생각했다고 하나 임 병장에게는 큰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국방부가 모욕감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을 느꼈다고 말한 것과 반대로 "빡칠 만은 했네" "저게 모욕감을 느끼기에 부족하다니 그게 더 황당한데"식의 반응이 많다. 임 병장의 유서 원본<ref>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3291812&date=20140715&type=1&rankingSeq=107&rankingSectionId=100</ref>도 공개되었다. 사건과 별도로 소초일지에 낙서질하는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도 보인다. 유서 원본은 유가족에 대한 짤막한 사과와 자신이 당한 괴롭힘을 추상적으로 나타낸 정도의 내용이고, 울면서 썼는지 군데군데 번진 부분이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47138 8월 1일] 임 병장과 소초장인 강 중위를 구속기소하고, 오인사격 관련 입건된 7명은 정당한 사유가 있다는 검찰의 판단에 따라 불기소 처리할 예정이다. 임 병장을 모욕하고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부소초장 이 중사에 대해서는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74321 임 병장이 유일하게 고소했던 부소초장 이 중사는 불기소되었다.][http://media.daum.net/issue/650/newsview?issueId=650&newsid=20140820060207139 소초 내에서 따돌림을 당한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기소 사유를 '임 병장이 기분 나쁜 내색을 하지 않았다'<ref> '''중사'''가 놀리는데 대놓고 기분 나쁜 내색을 할 수 있을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더구나 그 중사는 [[5월]]에 임 병장이 놀리는 동기 상대로 놀리지 말라며 서로 주먹다짐까지 한 사실도 알고 있었다.</ref> '입에 착착 감겨서 불렀을 뿐 모욕의도가 없었다', '지휘관에게 항변하지 않았으므로 모욕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이 중사는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도 기소유예가 되었는데, 530GP 사건, 181GP 사건 등에서는 부GP장이 비슷한 혐의로 구속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