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음운

< 일본어
눅세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0월 5일 (월) 13:38 판 (→‎長母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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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은 실제 소리와 추상적인 분절음 전체를 말한다. 이러한 음운은 한 가지 체계를 만든다.

이 문서에서는 일본어 도쿄 방언의 음운체계와, 음성학적으로 본 실제 발음(단음, 연음)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모라

일본어는 전형적인 모라 언어로써, 장모음이나 어말의 /ɴ/ 음절이 2 모라라고 세어진다. 각 모라는 대체로 같은 길이가 되도록 발화된다. 예를 들어, ヨーロッパ (/joːroQpa/)라는 단어는 5 모라가 된다.

핫토리 시로(服部 四郎)의 해석[1]에서는 일본어의 모라를 이렇게 나눈다.

  1. CV (자음+모음)
  2. CjV (요음. 모음은 /a/·/o/·/u/ 중 하나)
  3. /ɴ/·/Q/ (장음, 발음, 촉음)

모라 목록

일본어의 모라 전체를 보여준다. 외래어에만 나타나는 음(예시: シェ)은 이 표에 포함하지 않는다.

-a -i -u -e -o -ja -ju -jo
'-
k- きゃ きゅ きょ
g- ぎゃ ぎゅ ぎょ
ŋ- か゜ き゜ く゜ け゜ こ゜ き゜ゃ き゜ゅ き゜ょ
s- しゃ しゅ しょ
z- じゃ じゅ じょ
t- ちゃ ちゅ ちょ
d-
n- にゃ にゅ にょ
h- ひゃ ひゅ ひょ
p- ぴゃ ぴゅ ぴょ
b- びゃ びゅ びょ
m- みゃ みゅ みょ
r- りゃ りゅ りょ
w-
특수 모라
ɴ
Q
ː
  • 위의 표는 일반적인 분류법이지만, 전문가에 따라 그 종류는 약간씩 다르다. 예를 들어, 킨다이치 하루히코는 위의 음운에 더해서 'を(うぉ)'와 'てぃ'도 일본어에 존재한다고 인정함[2].
  • 'みゅ' 음이 포함된 단어는 외래어나 의성어를 제외하면 '小豆生田 (おまみゅうだ)'라는 성 하나 뿐임[2].
  • 일본어의 い단은 강하게 구개화됨.

모음

기본 5모음의 조음위치
왼쪽을 향한 사람의 입안을 모식적으로 나타낸 것. 왼쪽으로 갈수록 혀가 앞으로 나가고, 위로 갈수록 혀의 위치가 높은 것을 나타낸다.
전설 후설
i u
e o
a
  • 'あ' a는 중설모음으로、국제음성기호의 정밀표기에서는 전설모음 a와 후설모음 ɑ의 중간음 ä라고 나타낼 수 있음.
  • 'い' i는 후설모음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 정밀표기에서는 라고 나타냄.
  • 'え' e는 약간 저모음으로, 정밀표기에서는 중고모음 e와 중저모음 ɛ의 중간음 처럼 나타냄.
  • 'お' o도 약간 저모음으로, 정밀표기에서는 중고모음 o와 중저모음 ɔ의 중간음 o̜̞처럼 나타냄.
  • 'う' u는 일본어의 특수적인 모음이다. 도쿄 방언에서는 영어 등의 u처럼, 원순 후설모음보다 조금 중설화되고, 함께 원순성이 약해져, 중설모음처럼 장순도 원순도 아닌 중간 입술(뉴트럴이라 칭함)을 아주 약간 앞으로 내밀어 발음되는 근후설 미(微)원순 고모음 ɯ̜̟[3]. 이는 혀와 입술의 움직임의 연관으로, 전설모음은 장순화, 중설모음은 평순뉴트럴화[4], 후설모음은 원순화되는 것이 자연스러움.[5]. 그러나 'う'는 모음융합에서 볼 수 있듯이, 음운상에는 아직 후설 비원순 고모음으로 기능함.[6]. 또 'ɯᵝ'라는 표기도 행해지고 있음. 약한 원순성을 강조하기 위해 ɯ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7], 이는 본래 한국어에서 보여지는 i와 같은 완전한 장순모음이면서 u처럼 후설 고모음을 나타내는 기호로, 원순성이 점점 감소하면서 남아있음. 또한 후설모음보다 약간 전설(前舌)적인 일본어의 모음 'う'의 음성과는 다름. 또 이러한 모음은 입술과 혀의 연관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모음수가 5개 이상인 언어에는 없는 한 발생하기 드묾.
    • 'ス・ズ・ツ'이 조금 조금 중설적인 ɯ̜̈이 됨. [8]순음 뒤에서의 'う'와 서일본방언에서의 'う'는 도쿄 방언보다도 후설로, 입술도 동그랗게 해서 발음하고, u에 가까움.
  • ̈는 중설모음, ̠는 후설모음, ̜는 근원순, ̹는 원순화, ˕는 저모음을 나타내는 보조기호임.
  • u를 제외하고, 일본어의 단모음은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의 발음과 비슷하다.

모음의 무성화

많은 방언에서 억양이 높을 때 iu가 무성자음 사이에 있을 때 무성화된다[9]. 통상적으로 무성화한 모음에 인접한 음절이 무성화되는 경우는 없다. 게다가 단어의 끝 억양이 낮을 때에는, 그때의 무성자음 뒤 iu 가 무성화된다.

단어 로마자 표기 발음의 변화 (IPA)
kutsu kutuꜜ > kɯ̥tsɯ̈
atsu aꜜtu > átsɯ̥̈
悲観 hikan hikaɴ > çʲi̥kãɴ́
比較 hikaku hikaku > çʲi̥kakɯ
気質 kishitsu kisitu > kʲi̥ɕitsɯ̈

더 작은 범위에서 o가 두 박 이상 인접할 때 무성화하는 경우가 있다.

단어 로마자 표기 발음의 변화 (IPA)
kokoro kokoꜜro > ko̥kóɾ̠ò

비음화

mn에 인접할 때에, 모음은 아주 약간 비음화된 소리가 된다. 발음 ɴ 앞의 모음에서는 꽤 비음화된 소리(비모음)로 발음된다.

단어 로마자 표기 발음의 변화 (IPA)
生産 seisan seesaɴ > seesãɴ́
半額 hangaku haɴgaku > hãŋgak

성문 파열음의 삽입

단어의 처음이나 끝에서 각 성문 파열음 ʔ이 발음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아래 단어[10]에서 나타난다.

단어 로마자 표기 발음의 변화 (IPA)
en eꜜɴ > ẽ́ɴ̀ ~ ʔẽ́ɴ̀
kishi kisiꜜ > kʲi̥ɕʲíʔ
u uꜜ > ɯ́ᵝʔ ~ ʔɯ́ᵝʔ

단어의 최종적인 발성이 강조되어 입에 전달될 때, 이 성문 파열음은 확실하게 들을 수 있어 때때로 촉음으로 나타난다. 이는 'あっ'와 'えっ' 같은 감탄사에서도 찾을 수 있다.

장모음

일본어 모음에는 장단의 구별이 있지만, 이를 음운적으로 어떻게 해석할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확장음소'를 인정하는 설도, 장모음을 단지 두 개의 단모음이 나열된 것으로 생각하는 설도 있다.

子音

平仮名の例は代表としてア段のものを記す。

両唇音 歯茎音 そり舌音 硬口蓋音 軟口蓋音 口蓋垂音 声門音
破裂音 p b t d k ɡ  
鼻音 m n (ŋ か゚) ɴ  
ふるえ音 (r)      
はじき音 (ɾ ) (ɽ )      
摩擦音 (ɸ ふぁ) (β ) s z (ç ひゃ) (ɣ ) h
接近音 β̞ (ɹ ) j (ɰ )  
側面音 側面接近音     (l)  
側面はじき音     ɺ [d̠ʴ̝̆]  
  • 上の表の括弧内の子音は異音である。
  • ptk は通常弱い有気音になる[11]
  • 子音は i または j の前では強く口蓋化される。np など。
  • tdn舌端音歯音(つまり、舌は、上の歯の後ろと歯茎の前部と接触する)として調音される。
  • td舌端音歯音sz舌端音歯茎音である。
    • i の前では歯茎硬口蓋音 td(d)ʑsɕz(d)ʑ になる。
    • u の前では歯茎音 ttsd(d)zssz(d)z になる。
  • ɸ は主に外来語に現れる。独立した音素とみなさないこともできる。u の前では h と区別されない。
  • ŋガ行鼻濁音)は一部の話者にのみ現れ、それ以外の話者は ɡ と区別しない。これが ɡ と異なる音素かどうかについては議論がある。
  • ɡ は(ガ行鼻濁音にならない場合)母音間では摩擦音 ɣ になることが多い。
  • b は母音間では摩擦音 β になることが多い[12]
  • z破擦音として現れることが多い。典型的には語頭と撥音 ɴ の後で破擦音 dz、母音の後ろでは摩擦音 z になる。
  • r はさまざまな形であらわれる。服部によると調音部位も後続する母音によって異なる[13]。IPAハンドブックによれば[14]
    • 語頭と撥音 ɴ の後では摩擦部分の短い後部歯茎破擦音 d̠ʴ̝̆ である。
    • それ以外の位置では後部歯茎はじき音 ɾ̠ である(IPAハンドブックではそり舌はじき音 ɽ を使用している)。
    • すべての位置で後部歯茎側面接近音 が現れることがある。
    • 環境によっては後部歯茎接近音 ɹ̠ が現れることがある。
    • また環境によっては後部歯茎ふるえ音 が現れることがある(お笑いタレントの出川哲朗やSMAPの中居正広などがまれに怒鳴った時とかにこの音で喋ることがある)。
  • hi の前では無声硬口蓋摩擦音 ç になり、u の前では無声両唇摩擦音 ɸ になる[15]
  • w は母音 u と同様に、唇を突き出したり丸めたりせず、上唇と下唇を近づけて、その狭い隙間から音を出す両唇接近音 β̞。英語のwの音価を持つ単語(whistle, white等)をホイッスル、ホワイトというのは、日本語のわ行が別の子音だからとも言える。この音を軟口蓋接近音 ɰ で表すこともある[16]
  • 撥音 ɴ は、後ろが子音が続くときはその子音と同じ調音位置になる。

促音 Q の子音

促音 Q の子音は後にくる子音によって変わってくる。

  • 破裂音の前ではその破裂音の内破音である。
    • p の前では になる。
      • 例 葉っぱ hap̚pa
    • t の前では になる。
      • 例 打った ut̚ta
    • k の前では になる。
      • 例 作家 sak̚ka
  • 摩擦音の前ではその摩擦音を伸ばす。
    • 例 あっさり assaɾʲi
    • 例 一緒 iɕɕo
    • 例 バッハ bahha
  • 語末では声門閉鎖音 ʔ になる。
    • 例 あっ

子音の音韻的解釈上の議論

'

服部四郎は、母音ではじまる音節(ア行・ヤ行・ワ行)の前に子音 ' があると考え[17]、これによっていくつかの音声的事実を説明できるとする。この音素を立てた場合、日本語のすべての音節は子音で始まることになる。柴谷方良は ' の存在を疑っている[18]

ŋ

服部四郎は、ŋɡ とは別の音素とする。

  • ooŋarasu (大鴉)と oogarasu (大ガラス)のような最小対がある。[19]
  • 語頭でも ŋa 「が、(しかし……)」のように言うことがある。

ということを根拠とする。しかし、多くの学者はこれに反対している[20]

c

「チ・ツ」の子音が「タ・テ・ト」の子音と音韻的に同じかどうかについては議論がある。服部四郎は tj i u の前だけで破擦音になる理由がないとして、t とは別に c を立てる[21]。しかし c を認めず、「チ・ツ」を titu とする解釈もある[22]

前者の解釈では titu および didu は「あきま」になっている(理論的には存在するが歴史的理由でその音をもつ語が存在しない)と解釈する。後者の解釈では diduzizu中和していると考えることになる。

Q

服部四郎は促音を音素 Q とする。たとえば「あった」は aQta になる。これを atta と解釈することも可能である。

R

金田一春彦は長音のために引き音素を立てる[23]。服部四郎は音声的実体がないとしてこれに反対するが[24]、柴谷方良は金田一春彦に賛成する[25]

アクセント

틀:Main

日本語東京方言は高低アクセントを持つ。すなわち、一語のうちの最後に高くなるモーラが語によって決まっている。服部四郎の用語ではこれをアクセント核と呼ぶ。金田一春彦は低くなるモーラの前にアクセントの滝があると考える(ダウンステップを参照)。

各モーラの高さはアクセント核から予測可能である。アクセント核が第2モーラ以降にあれば第1モーラは通常低い。第2モーラからアクセント核のあるモーラまでは高く、それ以降は低い。アクセント核のない、いわゆる平板調の語もある。

連音

現代日本語の連音現象としては、連濁が代表的である。ほかに連声音挿入音便などがあるが、生産的ではない。

参考文献

関連項目


각주

  1. 음소 /'/를 인정하고 시간음소(chroneme, 引き音素)를 인정하지 않는다.
  2. 2.0 2.1 金田一春彦 「日本語の特質」 (NHKブックス, 1991년)
  3. 窪園晴夫 「日本語の音声」 (1999년), p35~p37
  4. 단, 뉴트럴은 현행 IPA 표기에서는 비원순으로, 장순과 같은 분류에 포함되어 있음)
  5. ibid, p34~p35
  6. ibid, p100
  7. ibid, p35
  8. 服部(1984) p.80
  9. Tsuchida (2001), p225}}
  10. 단독으로 발음된다
  11. 服部(1984) p.113
  12. 服部(1984) p.74
  13. 服部(1984) p.78
  14. Okada (1999)
  15. 틀:Harvcoltxt
  16. Ladefoged (2001) p.216
  17. 服部(1960) p.290
  18. Shibatani (1990) p.162
  19. 服部(1960) p.338
  20. Shibatani (1990) p.172
  21. 服部(1960) p.288
  22. Shibatani (1990) pp.164-166
  23. 金田一(1950)
  24. 服部(1960) p.327
  25. Shibatani (1990) pp.16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