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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 오뎅 사건 === | === 일베 오뎅 사건 === | ||
[[2015년]] [[1월 26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대다수를 낸 | [[2015년]] [[1월 26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대다수를 낸 단원고등학교 재학생이라고 주장한 [[일베저장소]] 회원이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먹는 일베인증 사진을 올리며 "친구를 먹었다"는 글을 올린 사건. [[세월호 참사]] 직후 일베에서는 희생자들을 오뎅탕으로 비하하는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되었는데 그 정점에 달한 사건으로 볼 수 있다. | ||
이틀 뒤 단원고 교장 및 유가족이 수사의뢰를 하였고 [[2월 4일]] 에는 1,675명의 일반인들이 해당 인물을 고발했다. [[2월 5일]] 경찰은 해당 사진과 글을 올린 김 모씨의 신병을 확보하여 [[모욕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에게 글 내용 등을 조언한 조 모씨는 불구속 입건됐다. 김 모씨는 단원고 학생·졸업생이 아니었으며, 추천수를 얻기 위해 교복을 구입해 연출한 사진이라고 밝혀졌다.<ref>[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502101650331&utm_content=bufferfd32f&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일베 오뎅’ 사건 결말 “부모 설득으로 자진출석”], 주간경향, 2015.02.17.</ref> | 이틀 뒤 단원고 교장 및 유가족이 수사의뢰를 하였고 [[2월 4일]] 에는 1,675명의 일반인들이 해당 인물을 고발했다. [[2월 5일]] 경찰은 해당 사진과 글을 올린 김 모씨의 신병을 확보하여 [[모욕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에게 글 내용 등을 조언한 조 모씨는 불구속 입건됐다. 김 모씨는 단원고 학생·졸업생이 아니었으며, 추천수를 얻기 위해 교복을 구입해 연출한 사진이라고 밝혀졌다.<ref>[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502101650331&utm_content=bufferfd32f&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일베 오뎅’ 사건 결말 “부모 설득으로 자진출석”], 주간경향, 2015.02.17.</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