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Human

척추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에 속한 생물종.

좀 더 과학적으로 하면 Animalia, Chordata, Mammalia, Primates, Hominidae, Homo sapiens)

이 항목은 인간 항목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지금 위키질을 하고 있는 당신이 속해 있는 종족. 만일 아니라면 수정바람 아니 자수바람

개요

지구에서 존재하는 여러 생물학적 종 중에 하나이다. 그 유전적 특징에 따라 인종이 분류되고, 다시 그 인종중에서도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에 따라 민족이 있으며 다시 그 민족을 이루는 지역사회를 부족이라고 부르고, 그 부족을 이루는 남녀와 자녀의 생활단위인 가족이 있고, 가족안에 다시 개인이라고 부르는 특성을 가진 존재가 있다.

인류의 사회

인류의 사회는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상대에게서 보충하고, 또 그 반대 대가로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해 주는 식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이익을 위해서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예컨데 글로벌 사회에서는 각 국가 전체의 각 개개의 나라가 각 역할을 분담하여 지구전체를 움직인다고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그 역할을 분담하는 나라 하나가 터지거나 기능을 정리하면 다른 모든 국가들이 기능할 수 없는 상태가 오게 된다. 예컨데 지구 국가중에서 가장 주요역할을 하던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전 세계 경제침체에 큰 영향을 끼쳤다.

포함하는 단위에 따라 인류의 사회는 아래와 같이 예시를 들어 나눌 수 있다.

  • 글로벌 사회 : 지구 전체
  • 인종적 사회 : 서구권(북미,남미,유럽), 아프리카, 중동, 인도, 아시아 등
  • 민족적 사회 : 가톨릭(유럽), 개신교(미국), 성공회 국가(영국과 그 연방), 이슬람 연합(시아파),(수니파), 인도(흰두교),

파키스탄(이슬람교), 태국(불교), 등

  • 국가별 사회 : 지구에 존재하는 각 나라들 모두
  • 도시 지역사회 : 한국을 예로들자면 서울과 같은 각 도시와 지역들
  • 구역 읍 사회 : 각 도시와 지역을 이루는 구와 읍
  • 가족사회 : 자신이 태어나고 속한 가족들과 살아가는 사회
  • 개인사회 : 개인역시 자신을 이루는 몸과 정신으로 인해 활동하는 사회의 단위다.

또한, 이 사회라는 틀 안에서는 굉장히 많은 일들과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분야를 체계화 하여 정리한 것이 각각 사회학, 인류학, 언어학 같은 문과로 분류되는 학문이다.

이과의 자연과학으로 분류되는 지식은 인류사회와 무관한 자연현상이므로 인류사회의 틀 안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과의 분야중 공학과 의학, 기술과학 같은 자연과학을 응용한 분야는 인류사회의 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인류의 뛰어난 점 ==3

  • 문자를 활용하여 지식을 발전시키는 능력:

인류의 수명은 한정되어 있지만, 문자를 남김으로써 그 수명에서 한 결과는 다음 세대로 전달이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인류는 제한된 수명임에도 불구하고, 그 지식들은 계속 전승되며 발전되어 생존, 문화, 수명, 그외 수없이 많은 분야에서 진보했고, 오늘날까지 오게 되었다.

  • 타 생물을 배려하는 능력 :

인간은 만악의 근원이다. 인간보다 몇 배나 큰 매머드도 인간에 의해 멸종했고, 그 외 많은 생물들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헬게이트가 따로 없다. 사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면 섭리이기도 하다. 맹수들은 다른 맹수의 새끼를 보면 물어죽이는 것도 그것이 자기 자식의 생존을 돕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본인 종족의 아이뿐만 아니라, 실제 자연에서 대치했을 경우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맹수의 새끼까지도 '불쌍하다'며 데려다 키운다. 또한 다른 생물의 도태를 꺼리고, 적극적으로 보호하려 나서는 점을 볼 때 아이러니라 할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