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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1년, 자체 브랜드 판도라 MAX시리즈의 실패와 본사 판도라 박스는 스태프의 이탈과 지나치게 저렴한 게임 가격으로 파산하고 이이지마 본인도 게임 업계 활동을 정지하면서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번역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하지만 장남이 일본에 돌아가 취직하고 싶다고 권유해 귀국, 게임 학교의 강사를 맡으면서 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 그러나 2001년, 자체 브랜드 판도라 MAX시리즈의 실패와 본사 판도라 박스는 스태프의 이탈과 지나치게 저렴한 게임 가격으로 파산하고 이이지마 본인도 게임 업계 활동을 정지하면서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번역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하지만 장남이 일본에 돌아가 취직하고 싶다고 권유해 귀국, 게임 학교의 강사를 맡으면서 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 ||
2006년에 필명을 이이지마 타키야로 바꾼 뒤 판도라 박스의 후계인 샤논을 설립. | 2006년에 필명을 이이지마 타키야로 바꾼 뒤 판도라 박스의 후계인 샤논을 설립. [[四八 (仮)]]로 게임 업계에 복귀했으나, 四八 (仮)는 일본 3대 쿠소게로 뽑힐 정도의 최악의 게임으로 악명을 떨치면서 실패. 심지어 본인이 만든 닌텐도 DS용 게임들도 휴대용 게임 쿠소게 부문에 2개나 차지하는 [[반어법|영광을 낳았다.]] 이이지마 본인도 일본 콘솔 업계의 지나친 규제와 시나리오를 주고 제작을 타 회사에 위탁하는 구조에 한계를 느껴 동인 서클인 [[칠전팔전]]을 설립. 몇 년간 학무 시리즈의 신작을 [[아파시 시리즈|아파시 타이틀을 달고]] [[동인 게임]] 형태로 발매하게 되었다. | ||
그러나 2011년 이후, 막내딸의 전공인 골프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외부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 샤논과 칠전팔전 서클도 해체를 해서 학무 게임 개발까지 중단했으나 2014년. 지인의 추천으로 [[킨들|아마존 킨들]]로 내놓은 학무의 신작들이 호평을 받더니 2017년, 아파시 학무 미드나이트 컬렉션 vol.1에 수록된 시나리오인 《오쿠라이누》가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되면서 게임 업계에 다시 복귀했다. 덤으로 서클 활동도 재개하면서 아파시 학무 시리즈도 전개하는 중. | 그러나 2011년 이후, 막내딸의 전공인 골프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외부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 샤논과 칠전팔전 서클도 해체를 해서 학무 게임 개발까지 중단했으나 2014년. 지인의 추천으로 [[킨들|아마존 킨들]]로 내놓은 학무의 신작들이 호평을 받더니 2017년, 아파시 학무 미드나이트 컬렉션 vol.1에 수록된 시나리오인 《오쿠라이누》가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되면서 게임 업계에 다시 복귀했다. 덤으로 서클 활동도 재개하면서 아파시 학무 시리즈도 전개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