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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100만이 넘었으나, 베드타운의 성격이 강해 도시적으로 문제가 많다. [[난개발]]은 둘째치더라도, 경제적인 생활권이 주변 도시들에 기인하다보니 자체 상권의 발달이 미약하고,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주변 도시에 의존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되고 있다. | 인구는 100만이 넘었으나, 베드타운의 성격이 강해 도시적으로 문제가 많다. [[난개발]]은 둘째치더라도, 경제적인 생활권이 주변 도시들에 기인하다보니 자체 상권의 발달이 미약하고,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주변 도시에 의존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되고 있다. | ||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지구]]에서는 [[죽전역 (용인)|죽전역]]과 새로 지어지는 [[신분당선]]의 역들을 중심으로, [[기흥구]]에서는 [[기흥역]]을 중심으로 한 [[기흥역세권도시개발사업]]으로, [[처인구]]에서는 수지구와 기흥구를 모두 포함하는 역삼지구와 역북지구를 시청사주변인 역북동과 삼가동에 추진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수지구]]는 [[죽전역 (용인)|죽전역]]과 [[수지구청역]], [[성복역]]이 중심, [[기흥구]]는 [[기흥역]], [[처인구]]는 [[ |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지구]]에서는 [[죽전역 (용인)|죽전역]]과 새로 지어지는 [[신분당선]]의 역들을 중심으로, [[기흥구]]에서는 [[기흥역]]을 중심으로 한 [[기흥역세권도시개발사업]]으로, [[처인구]]에서는 수지구와 기흥구를 모두 포함하는 역삼지구와 역북지구를 시청사주변인 역북동과 삼가동에 추진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수지구]]는 [[죽전역 (용인)|죽전역]]과 [[수지구청역]], [[성복역]]이 중심, [[기흥구]]는 [[기흥역]], [[처인구]]는 [[시청.용인대역]] 중심으로 생활권이 개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용인시에서는 장기적으로 역삼지구가 용인시 전체의 중심축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민간개발로 이루어지는 탓에 역삼지구가 중심이 되기까지는 여러 우여곡절이 많을 것이다. <ref name="test">이미 역삼지구는 수차례 계획이 무산된 적도 있고, 실제로 시청 앞 건물내에 '역삼지구해제촉구'를 위한 조합원 사무실이 마련되어있다.</ref> | ||
===기흥구=== | ===기흥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