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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창시자이며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기독교에서는 피조물이 아니라 신 그 자체인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간주하며, [[이슬람교]]에서는 신이 보낸 예언자로 간주한다. [[유대교]]에서는 전통적으로 거짓 예언자이자 사기꾼으로 간주하였으나, 일부 교파에서는 예언자로 간주하기도 한다.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 죽었다는 점, 창조주를 죽인 게 피조물이라는 점,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창조주 스스로의 [[계획대로]]였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는 신이다. | [[기독교]]의 창시자이며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기독교에서는 피조물이 아니라 신 그 자체인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간주하며, [[이슬람교]]에서는 신이 보낸 예언자로 간주한다. [[유대교]]에서는 전통적으로 거짓 예언자이자 사기꾼으로 간주하였으나, 일부 교파에서는 예언자로 간주하기도 한다.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 죽었다는 점, 창조주를 죽인 게 피조물이라는 점,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창조주 스스로의 [[계획대로]]였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는 신이다. | ||
또한 많은 이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성탄절]]이라고 예수의 생일은 아니다. 성탄절은 단지 예수의 탄생을 기념한 날일 뿐이다. 그리고 화가의 작품이나 수예등에서 볼수 있는 서유럽식 백인 미남형이지는 않다. 성경이나 전승 어느쪽에도 예수의 외모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는 없으며,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키는 작았는지 컸는지 등등을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다만 외모에 대한 특별한 기록이나 언급이 없으므로 '당시의 흔한 히브리인 A' 정도의 외모가 아니었을까 추정될 뿐. | 또한 많은 이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성탄절]]인 [[12월 25일]]이라고 예수의 생일은 아니다. 성탄절은 단지 예수의 탄생을 기념한 날일 뿐이다. 그리고 화가의 작품이나 수예등에서 볼수 있는 서유럽식 백인 미남형이지는 않다. 성경이나 전승 어느쪽에도 예수의 외모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는 없으며,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키는 작았는지 컸는지 등등을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다만 외모에 대한 특별한 기록이나 언급이 없으므로 '당시의 흔한 히브리인 A' 정도의 외모가 아니었을까 추정될 뿐. | ||
== 이름과 뜻 == | == 이름과 뜻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