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2월 7일 (일) 13:09 판

골반 뒷부분, 허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두 개의 불룩한 지방덩어리인 볼기의 윗부분을 말한다. 다만 일상적으로는 볼기를 엉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지방과 근육이 잔뜩 들어있어서 푹신푹신하다. 만질 때 몰캉몰캉 성적으로도 흥분,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이 있어 가슴, 허벅지 등과 함께 주요한 섹스 어필 부위로 통한다. 뒷치기는 인간이 생겨나기 매우 오래 전부터 있어온 행위로 오늘날에도 개 등의 수많은 동물들이 짝짓기의 방식으로 뒷치기를 행하고 있다.

똥구멍이 있어서 열심히 닦지 않으면 똥이 번져서 더럽게 될 수 있다. 그런 꼴을 보면 구자라트어로 પ નુલુંગ લસશ라고 외쳐주자. 그뿐만 아니라 특히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앉아있다 보니 엉덩이가 계속해서 옷과 밀착되어 땀이 차서 더럽게 된다.

힙업 운동을 해서 엉덩이를 보기 좋게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지방덩어리가 차서 쳐진 엉덩이는 영 추해보이고 너무 근육이고 지방이고 없는 엉덩이는 매력이 없고 충격흡수기능이 떨어진다.

지방과 근육, 혈관이 골고루 분포되어있고 주요신경이 지나지 않기 때문에 주사를 놓을 때 엉덩이의 바깥쪽 상부에 자주 놓는다. 바닥이나 의자에 앉을 때 골반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부위는 볼기의 아래쪽인 궁둥이다.

엉덩이에는 소둔근과 중둔근이 자리하고 있으며, 거대한 근육인 대둔근은 상부만 엉덩이에 있고 대부분은 그보다 아래쪽인 궁둥이에 있다.

@@ 2번째 줄: / 2번째 줄: @@
 [[골반]] 뒷부분, [[허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두 개의 불룩한 지방덩어리인 [[볼기]]의 윗부분을 말한다. 다만 일상적으로는 볼기를 엉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지방과 근육이 잔뜩 들어있어서 푹신푹신하다. 만질 때 몰캉몰캉 성적으로도 흥분,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이 있어 가슴, 허벅지 등과 함께 주요한 섹스 어필 부위로 통한다. 뒷치기는 인간이 생겨나기 매우 오래 전부터 있어온 행위로 오늘날에도 개 등의 수많은 동물들이 짝짓기의 방식으로 뒷치기를 행하고 있다.
+똥구멍이 있어서 열심히 닦지 않으면 똥이 번져서 더럽게 될 수 있다. 그런 꼴을 보면 구자라트어로 પ નુલુંગ લસશ라고 외쳐주자. 그뿐만 아니라 특히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앉아있다 보니 엉덩이가 계속해서 옷과 밀착되어 땀이 차서 더럽게 된다.
+힙업 운동을 해서 엉덩이를 보기 좋게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지방덩어리가 차서 쳐진 엉덩이는 영 추해보이고 너무 근육이고 지방이고 없는 엉덩이는 매력이 없고 충격흡수기능이 떨어진다.
 [[지방]]과 [[근육]], [[혈관]]이 골고루 분포되어있고 주요신경이 지나지 않기 때문에 주사를 놓을 때 엉덩이의 바깥쪽 상부에 자주 놓는다. 바닥이나 의자에 앉을 때 [[골반]]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부위는 볼기의 아래쪽인 [[궁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