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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뇨기과 의사마저도 그 부위가 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상황. | 하지만 비뇨기과 의사마저도 그 부위가 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상황. | ||
정밀검사 예약을 잡아놓고 나서, 진짜로 암이라면 어쩌지 하면서 스레주는 점점 [[ | 정밀검사 예약을 잡아놓고 나서, 진짜로 암이라면 어쩌지 하면서 스레주는 점점 [[멘탈 붕괴]]를 일으키고, 스레의 분위기는 처음과는 다르게 매우 숙연해진다. 그러면서 스레주는 2ch 유저들에게 암세포가 [[전이 (의학)|전이]]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애원하고 (...) '''전이를 막을 수 없다면 나는 암에 걸린 게 아니다라고 선언하는 등''' [[인지부조화]]까지 보이다가 (...) 정밀검사에서 결국 암이 맞다는 판정을 받고 [[내가 고자라니|음경 절단수술]]을 받게 된다. | ||
의사는 환자분이 원한다면 절단된 음경 부위를 집에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으나 스레주는 거절했다. 음경 절단수술을 시술 받은 지 몇 주 뒤, 스레주가 담담한 말투로 돌아와서 "이제는 [[성욕]]이 무슨 느낌인지마저 잊어버렸다"{{ㅊ|..ㅠㅠ}}라고 후기를 남기는 것으로 스레는 마무리된다. | 의사는 환자분이 원한다면 절단된 음경 부위를 집에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으나 스레주는 거절했다. 음경 절단수술을 시술 받은 지 몇 주 뒤, 스레주가 담담한 말투로 돌아와서 "이제는 [[성욕]]이 무슨 느낌인지마저 잊어버렸다"{{ㅊ|..ㅠㅠ}}라고 후기를 남기는 것으로 스레는 마무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