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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http://news.donga.com/3/all/20150831/73357021/1 2015년 대학구조지원평가 결과] D-등급을 받아서 정원의 10%를 감축해야 하며, 정부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 Ⅱ 유형에 대해 제한이 되며 일반학자금 대출도 50%가 제한되게 되었다. 물론 정원의 감축은 강제사항은 아니니까 학교가 무시하면 그만이긴 하다. 물론 그 뒷감당은 학교가 알아서 해야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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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1일 (월) 23:12 판
- 韓榮神學大學校
- Hanyoung Theological University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대학교. 한영철 목사를 중심으로 한 장로회[1] 교단이 1970년 교단직영의 신학교를 세웠다. 1998년 4년제 인가를 받아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현재는 교단의 이름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 줄여서 예장한영이 되었다.
약칭은 '한영신대'이다. 본래는 성결교관련 교단인 기독교한국성결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교회) 교단 신학교였으나 교단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2]으로 이름을 바꿔버리면서 졸지에 성결교계열 신학교에서 장로교계열 신학교로 바뀌어진 셈.
사실 기독교 교파나 신학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이라면 이 상황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상황인지 알 것이다. 성결교는 감리교와 비슷한 웨슬레안, 알미니안주의 신학이고, 장로교는 칼빈주의 신학인데... 장로교항목을 보면 이 둘은 물과 기름 같아서 절대로 신학이라는 학문체계상 양립이 불가능하다.(이쯤되면 교단(재단)이나 학교사유화같은 부분이 의심된다. 어차피 신학대들은 교육부 평가도 안받고 따로 통제도 거의 받지 않으니까)
한영신대 교단 관련 뉴스를 보면 한국 교회 분열상의 실상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교통
수도권 전철 1호선 개봉역과 오류동역 사이에 끼어 있다. 다만 길 모양 특성상 개봉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도보로 약 5~10분정도 거리이다. 이 덕분에 개봉역의 부역명에 한영신대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학과 및 전공
- 신학과
- 선교영어학과
- 상담심리학과
- 사회복지학과
- 아동학과
- 음악과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교육부의 2015년 대학구조지원평가 결과 D-등급을 받아서 정원의 10%를 감축해야 하며, 정부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 Ⅱ 유형에 대해 제한이 되며 일반학자금 대출도 50%가 제한되게 되었다. 물론 정원의 감축은 강제사항은 아니니까 학교가 무시하면 그만이긴 하다. 물론 그 뒷감당은 학교가 알아서 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