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치6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월 2일 (토) 20:0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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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t[1]

개요

여러 음식을 비치해 손님들이 그릇을 들고 골라 먹도록 하는 식당.

상세

발음에 따라 부페라고도 하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세분화가 되어 있기도 한다.

정말 비싼 곳 아니면 접하기 힘든 육류, 어류, 폭립, 초밥 같은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주말, 공휴일, 또는 월급날(..?)에 여럿이 기분내서 가기도 한다. 회식 때 뷔페를 가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더치 페이 문화가 발달된 공무원들이 뷔페 식당에서 회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2]

지점에 따라 2시간 정도로 시간 제한을 두기도 하며, 뚱뚱하고 먹보 같은 사람이 오면 내쫓기도 한다고 한다. 무한리필집과 같은 맥락...

일반적인 곳은 보통 배가 잘 차는 밥이나 밀가루 음식, 또는 고기 등 느끼한 음식이 많다. 다만 채소나 과일이나 탄산음료 등으로 조절하며 먹으면 본전 잘 뽑을 수 있다. 자세한 건 뷔페에서 후회없이 먹는 방법에 잘 나와 있다.

일반 식당 한켠에 미니 뷔페처럼 밑반찬 등을 골라먹게 해놓기도 하는데 보통 샐러드 바(Salad Bar)라고 한다.

같이 보기

각주

  1. 한국어로 뷔페라고 하나 영어 발음은 버페이 비슷하게 발음한다.
  2. 공무원들은 대기업 사원들과 달리 높으신 분이 법인카드로 일시불 결제를 하는 게 아니고 모두 더치 페이를 한다. 이유는 김영란 법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