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et[1]
개요
여러 음식을 비치해 손님들이 그릇을 들고 골라 먹도록 하는 식당.
상세
발음에 따라 부페라고도 하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세분화가 되어 있기도 한다.
정말 비싼 곳 아니면 접하기 힘든 육류, 어류, 폭립, 초밥 같은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주말, 공휴일, 또는 월급날(..?)에 여럿이 기분내서 가기도 한다. 회식 때 뷔페를 가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더치 페이 문화가 발달된 공무원들이 뷔페 식당에서 회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2]
지점에 따라 2시간 정도로 시간 제한을 두기도 하며, 뚱뚱하고 먹보 같은 사람이 오면 내쫓기도 한다고 한다. 무한리필집과 같은 맥락...
일반적인 곳은 보통 배가 잘 차는 밥이나 밀가루 음식, 또는 고기 등 느끼한 음식이 많다. 다만 채소나 과일이나 탄산음료 등으로 조절하며 먹으면 본전 잘 뽑을 수 있다. 자세한 건 뷔페에서 후회없이 먹는 방법에 잘 나와 있다.
일반 식당 한켠에 미니 뷔페처럼 밑반찬 등을 골라먹게 해놓기도 하는데 보통 샐러드 바(Salad Bar)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