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나

218.50.111.66 (토론)님의 2017년 7월 15일 (토) 15:04 판 (→‎작중행적)

개요

  • 지누시 오네이(한국명:모루나)
  • 성우 : 유지원
  • 소개 : 쌍둥이 중 누나. 나이는 5살로 추정. 키 70cm에 체중 20kg으로,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랑 키가 비슷비슷 하다. 동생 모주니랑 같이 매일 손잡고 마메르 유치원에 다닌다. 유치원에서도, 상점가에서도, 인기 짱이다. 아이답게 천진난만 하지만 비범한 성격에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실제로 말 한마디에 어른들이 깜짝 놀란 적이 많다고 한다. 동생 모주니가 위기에 처하면 곧 바로 구해준다. 동생 모주니를 괴롭힌 아이들에게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도망치게 만든다. 피아노를 좋아한다. 실제로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고양이도 좋아하는 듯. 실제로 다미 생일 때 고양이로 분장하여 파티에 참석 했다고 한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매일 고양이 흉내를 내는 듯 하다. 심지어는 고양이 친구들도 많다. 새해에 이마를 닦으면 복이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마 닦는 것을 싫어 한다. 실제로 새해만 되면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름은 루나인데, 누나와 발음이 바숫해서 착각한 적이 많다.

작중행적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토리 상 순서는 시즌 1 1화 ~ 32화

시즌 1

  • 1화
  • 우리들은 상점가의 천사

동생 모주니와 함께 핫도그에 뿌려먹을 케첩을 구하러 상점가에 가려는 데 옆집 아주머니를 본다. 루나가 아닌 누나라고 하자 루나가 하는 말, "저 이름 누나 아나거든요. 루나에요. 성은 모, 아름은 누나.". 하고 도망가자, 이번엔 카메라 감독 아저씨들을 본다. 그래서 같이 놀고 있던 고양이들과 도망친다. 이반엔 횡단보도를 건너, 녹색아줌마를 만나, 상점가로 간다. 동생 모주니와 장기 대결을 하자 옆에 있던 생선가게 아저씨와 야채가게 아저씨가 서로 다툰다. 쌍둥이는 아저씨들을 말리자, 루나의 이마가 빛이 난다. 그 때 마침 케첩을 가져와서 주는 할머니들. 쌍둥이들은 다시 집으로 가려는 도중, 은행에서 20만원의 돈을 빌려 간다.[1]이제 다시 집으로 가서 핫도그를 먹는 쌍둥이들.

각주

  1. 5살 아이들이 그 많은 돈을 가져간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겠지만, 모루나와 모주니네 집은 부잣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