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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르크 S반]] - 이 쪽은 독특하게 제3궤조 한류치인 직류 1200 V를 사용한다. 노선망은 크지 않지만, 최근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확장되는 구간은 기존 간선과 같은 교류 15 kV 16⅔ Hz 가공전차선을 사용하도록 해, 두 시스템에서 호환이 되는 양용 전동차를 사용한다. | ** [[함부르크 S반]] - 이 쪽은 독특하게 제3궤조 한류치인 직류 1200 V를 사용한다. 노선망은 크지 않지만, 최근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확장되는 구간은 기존 간선과 같은 교류 15 kV 16⅔ Hz 가공전차선을 사용하도록 해, 두 시스템에서 호환이 되는 양용 전동차를 사용한다. | ||
* '''발전기 S반''' - 서독 지역에서 1960~70년대 개통된 시스템. 기존선과 거의 완벽히 호환되는 시스템이고, 차량은 다문형 차량(23m 4문, 17.25m 3문)을 사용한다. 라인-루르와 라인-지크를 제외하고 남독일 3개 도시는 도심에서 모두 하나로 모이도록 하고 간선 터널선을 깔아서 도심 구간에서 지하철처럼 정차하는 형태로 운행한다. 어찌보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가장 유사한 형태. | * '''발전기 S반''' - 서독 지역에서 1960~70년대 개통된 시스템. 기존선과 거의 완벽히 호환되는 시스템이고, 차량은 다문형 차량(23m 4문, 17.25m 3문)을 사용한다. 라인-루르와 라인-지크를 제외하고 남독일 3개 도시는 도심에서 모두 하나로 모이도록 하고 간선 터널선을 깔아서 도심 구간에서 지하철처럼 정차하는 형태로 운행한다. 어찌보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가장 유사한 형태. | ||
** [[라인-루르 S반]], [[라인-지크 S반]] - [[ | ** [[라인-루르 S반]], [[라인-지크 S반]]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S반.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 지역열차가 굴러다닌다. 비교적 복잡한 시스템. 집중적인 도시가 없고 워낙 집산적인 도시권이라 따로 별도의 터널을 만들거나 한 것은 아니다. | ||
** [[뮌헨 S반]] - [[뮌헨]]을 중심으로 하는 S반. 노선망이 매우 충실하고, 비교적 균등하고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용객 수도 상당히 많아 가히 S반의 모범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과도하게 늘어나는 이용객을 감당하기 힘들어 도심 구간에서 복복선화에 상당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 [[뮌헨 S반]] - [[뮌헨]]을 중심으로 하는 S반. 노선망이 매우 충실하고, 비교적 균등하고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용객 수도 상당히 많아 가히 S반의 모범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과도하게 늘어나는 이용객을 감당하기 힘들어 도심 구간에서 복복선화에 상당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
** [[라인-마인 S반]] -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하는 S반. 인구규모에 비해 노선망이 비교적 충실하고, 고빈도로 운행되며 연결성이 꽤 우수하다. | ** [[라인-마인 S반]] -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하는 S반. 인구규모에 비해 노선망이 비교적 충실하고, 고빈도로 운행되며 연결성이 꽤 우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