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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항의 공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게 되는데(?!) <s>[[나리타 국제공항]] : 나도 저렇게 확장하고 싶다</s> 이미 확장을 했음에도 수용량이 한계에 달했고, 무엇보다 [[나리타 국제공항]]의 확장계획이 계속 지연되고 있음에 따라 온갖 수를 내놓았지만 <s>그중 하나가 [[이바라키 공항]]</s>, 결국은 하네다 공항의 확장 밖에 답이 없다는 결론 하에 C활주로와 평행한 D활주로 신설과 고속유도로를 신설하고, 국제선의 추가 유치를 위해 국제선 청사를 신설을 하기에 이른다. 13년간의 임시청사를 뒤로하고 신규 터미널이 [[2010년]]완공되었고, D활주로의 신설이 [[2014년]]에 완공됨에 따라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 하지만 공항의 공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게 되는데(?!) <s>[[나리타 국제공항]] : 나도 저렇게 확장하고 싶다</s> 이미 확장을 했음에도 수용량이 한계에 달했고, 무엇보다 [[나리타 국제공항]]의 확장계획이 계속 지연되고 있음에 따라 온갖 수를 내놓았지만 <s>그중 하나가 [[이바라키 공항]]</s>, 결국은 하네다 공항의 확장 밖에 답이 없다는 결론 하에 C활주로와 평행한 D활주로 신설과 고속유도로를 신설하고, 국제선의 추가 유치를 위해 국제선 청사를 신설을 하기에 이른다. 13년간의 임시청사를 뒤로하고 신규 터미널이 [[2010년]]완공되었고, D활주로의 신설이 [[2014년]]에 완공됨에 따라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 ||
…라고 해서 하네다 공항의 개량계획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 도심 항로 신설 및 비행시간 규제 완화, A활주로와 B활주로의 분리를 통한 운항편수 증가, 제5활주로의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다. 그걸로 모자라서 제3공항을 [[ | …라고 해서 하네다 공항의 개량계획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 도심 항로 신설 및 비행시간 규제 완화, A활주로와 B활주로의 분리를 통한 운항편수 증가, 제5활주로의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다. 그걸로 모자라서 제3공항을 [[가와사키]]시에 건립하겠다는 계획까지 있으니...(먼산) 제5활주로까지 완공되면 [[인천공항]] 최종 증설과 맞먹는 용량을 가질 수 있다. | ||
심지어 단거리 위주로만 운항하던 하네다 공항은 국제선 터미널 개장과 함께 [[2010년]] [[10월]]부터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독일, 카타르, UAE, 미국, 호주 등지로 가는 노선을 재취항하게 되면서 완전히 [[나리타 국제공항]]과 경쟁관계가 되어버렸다. 국제선 터미널로만 수요를 버티기 힘들어지자, 2020년부터 제2터미널을 국제선/국내선 겸용 터미널로 전환하고, 국제선 터미널을 "제3터미널"로 새로 명명했다. | 심지어 단거리 위주로만 운항하던 하네다 공항은 국제선 터미널 개장과 함께 [[2010년]] [[10월]]부터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독일, 카타르, UAE, 미국, 호주 등지로 가는 노선을 재취항하게 되면서 완전히 [[나리타 국제공항]]과 경쟁관계가 되어버렸다. 국제선 터미널로만 수요를 버티기 힘들어지자, 2020년부터 제2터미널을 국제선/국내선 겸용 터미널로 전환하고, 국제선 터미널을 "제3터미널"로 새로 명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