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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난제였던 토목매립공사가 끝나자마자, 나머지 공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1993년]]에는 현재의 국내선 제1청사가 완공되고, [[1997년]]에는 현재의 C활주로가 완공되어 핵심틀이 다 갖추어지게 된다. 그리고 [[1998년]]에는 ''임시'' 국제선 청사가 완공되어 현재의 여객터미널 구조가 사실상 완성되게 되고, 또 [[게이힌 급행전철]]의 하네다 공항 연장까지 이루어지게 된다. | 가장 큰 난제였던 토목매립공사가 끝나자마자, 나머지 공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1993년]]에는 현재의 국내선 제1청사가 완공되고, [[1997년]]에는 현재의 C활주로가 완공되어 핵심틀이 다 갖추어지게 된다. 그리고 [[1998년]]에는 ''임시'' 국제선 청사가 완공되어 현재의 여객터미널 구조가 사실상 완성되게 되고, 또 [[게이힌 급행전철]]의 하네다 공항 연장까지 이루어지게 된다. | ||
[[파일: | [[파일:하네다 임시 국제선 청사.jpg|thumb|''임시'' 국제선 청사]] | ||
[[2004년]]에는 현재의 국내선 제2청사가 완공되고, [[일본항공]]이 제1청사를, [[전일본공수]]가 제2청사를 사용하는 체계로 재정립이 되게 된다. 그리고 한일 월드컵때 [[김포국제공항]]과 하네다공항을 잇는 전세기 노선이 임시 개항을 하게 되는데, 이게 대박을 터트리면서, [[대한항공]], [[아니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4개 사가 [[김포국제공항]]과 하네다 공항을 잇는 노선을 정식 개항하기에 이른다<ref>한동안 일본측 운항편은 정기 전세기로 운영이 되었고, 이후에 정규항공편으로 변경되게 된다</ref>. 이후 여기서 영감을 얻었는지,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과 [[홍콩국제공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항로가 개항하게 된다. | [[2004년]]에는 현재의 국내선 제2청사가 완공되고, [[일본항공]]이 제1청사를, [[전일본공수]]가 제2청사를 사용하는 체계로 재정립이 되게 된다. 그리고 한일 월드컵때 [[김포국제공항]]과 하네다공항을 잇는 전세기 노선이 임시 개항을 하게 되는데, 이게 대박을 터트리면서, [[대한항공]], [[아니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4개 사가 [[김포국제공항]]과 하네다 공항을 잇는 노선을 정식 개항하기에 이른다<ref>한동안 일본측 운항편은 정기 전세기로 운영이 되었고, 이후에 정규항공편으로 변경되게 된다</ref>. 이후 여기서 영감을 얻었는지,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과 [[홍콩국제공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항로가 개항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