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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잇따른 실정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하향세를 타고 있었고, [[20대 총선]]으로 | [[박근혜 정부]]의 잇따른 실정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하향세를 타고 있었고, [[20대 총선]]으로 여소야대가 형성되면서 박근혜 정부는 급속한 레임덕에 빠졌다. 그런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까지 불거지면서 야권의 지지율이 급등하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대표는 꾸준하게 30% 근처의 지지율을 확보하면서 2016년 후반부터 유력 대선주자로서 기반을 공고하게 다졌다. 박근혜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큰 위기에 봉착한 새누리당은 [[UN]]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에 대한 적극적인 영입을 시도했으나, 잇따른 구설과 생각보다 저조한 지지율에 부담을 느낀 반기문이 예상보다 일찌감치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렇다할 대항마를 구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박근혜 탄핵소추를 기점으로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갈라서게 되었으며, 그렇지 않아도 낮아진 보수권 지지율이 두 정당으로 나뉘게 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였다. 반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지율을 확보하게된 야권에서는 워낙 문재인의 지지율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당을 막론하고 타도 문재인 기류가 강하게 형성되었다. | ||
=== 박근혜 탄핵 이후 === | === 박근혜 탄핵 이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