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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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 (금) 17:59 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나라 대한민국
종류 운행계통
구간 반석~청주공항
운영자 미정
경유노선 미정
궤간 1,435 mm (표준궤)
충청권광역급행철도 (CTX)
나라 대한민국
종류 운행계통
구간 정부대전청사~청주국체공항 (광역급행), 정부대전청사~서울 (지역간)
영업거리 64.4 (광역급행), 163 (지역간)
역 수 미정
소유자 미정
운영자 미정
개통일 미정
경유노선 신설
궤간 1,435 mm (표준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대전과 세종 청주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이후 충청권 광역철도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사업으로 교통정리 되면서 나타난 노선이다. 신탄진~조치원까지는 충청권 광역철도, 반석~세종~조치원~청주공항까지는 대세충 광역철도 구간이 된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1]는 단지 사업명으로 개통 이후 명칭은 미정이다. 충청권 광역철도로 지칭되기도 하나 충청권 광역철도와는 다른 사업이다. 다만, '충청권 광역철도망'으로 뭉뚱그려 추진되던 것이 별개로 나누어진 것이라 언론에서 굳이 구분하여 지칭하고 있지는 않는 듯.

역 목록

역사

본래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구간(대전~청주)은 신탄진 ~ 조치원 ~ 청주공항으로 되어있었다.

  • 2019년: 대전은 경부선, 충북선을 활용하여 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을 주장했고, 세종시는 대전 1호선 세종 연장선과 정부세종청사와 내판역을 연결하자고 하였고, 충북은 정부청사~조치원역~오송~청주 도심~청주공항을 주장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계획 2020년 12월 14일.jpg

  • 2020년 12월 14일: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구간과 광역철도, 일반철도 계획을 협의하여 정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할 것을 건의했다.[2] 당시에는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시내~오근장역 구간과 정부세종청사~반석 구간, 세종청사~조치원 일반철도, 보령~세종 일반철도 구간 등이 계획되어 있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실제 포함되었을 당시 신탄진역 ~ 조치원역 구간은 2호선, 반석~세종~조치원~청주공항 구간은 대전-세종-충북 구간으로 사업이 분리되었다. 이 때는 아직 세종 시내 구간과 청주 시내를 통과할지 기존 충북선 활용할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청주 구간에서는 대전광역시는 기존 충북선 활용안에 찬성하고 있고, 청주시는 청주 시내까지 들어가는 신설안에 찬성하고 있다. 2022년 5월 충북도의 자체 연구 용역에서 충북선 활용 노선의 B/C는 0.82,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은 0.9로 청주 도심 통과가 더 높게 나왔지만 둘 다 경제성이 좋다고 평가되는 1을 넘지 못했다. 충북의 여론은 대체로 인구가 많은 곳을 패싱하는 충북선을 그대로 활용할 경우 수요를 잡기 어렵다며 청주 도심 통과를 찬성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비가 크게 늘어나 4조까지 늘어난다는 것이 걸림돌이다.[3] 실현될 경우 청주 시내에서 도시철도 구간이 생기게 된다.

청주의 도심 통과 여론은 도심통과 기원 문화제도 열 정도로 찬성 여론이 강하지만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의 여론은 일부는 반대하고 일부는 찬성하고 있다.

  • 2023년 5월 9일: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제1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도심 통과나 충북선 활용이나 B/C 값이 미세하게 차이나는 상태이다. 2조나 되는 추가비용[4]을 들이면 수요를 많이 잡을 수 있고 충북선 활용시 낮은 비용으로 건설이 가능하지만 적자가 많이 날 수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청주 도심 통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하였지만 국토부는 명확한 입장이 없었다.
  • 2023년 8월: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국토부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사업의향서를 제출하였다.
  • 2023년 10월 31일: 청주 도심 통과 안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됐다. 언론이 이를 청주 도심 통과가 확정되었다고 보도하는데[5] 확정됐더라도 청주 도심 통과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에 불과하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 2024년 1분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추진되는 중이다. 민간 기업 DL이앤씨의 사업의향서가 국토부에 의해 11월에 수용되었고 총선과 겹치면서 적극 추진되고 있다. 다만 계획이 완전히 변경된 건 아니고 일반 광역철도 사업도 같이 병행하는 듯하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반석~세종~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이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칭)

2023년 8월에 DL이앤씨가 국토부에 사업 의향서를 제출하였고 2023년 11월에 국토부에서 승인되면서 추진되기 시작한 사업이다.

운행 구간은 본선에 대전정부청사-세종정부청사-조치원-오송-청주-청주공항, 지선에 조치원-천안 구간이 있다. 천안 구간 이후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와 연계된다.

일단 언론에선 총선용으로 띄워진 것이라는 비판[6]이 있는 반면 광역급행철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민자 사업으로 추진되며 사업비 상당 부분을 민간이 부담하게 된다.(민간 사업비 50%, 운영비 100%)이로써 재정 부담이 축소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국비 50%가 부담된다는 점과 이 사업에 뛰어들 민간 기업이 충분히 있을 정도인지 걱정이 되는 점 그리고 교통비가 증가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에선 청주 시내에는 2~3곳만 정차하게 되고 천안 구간까지 추가되어 3갈래로 뻣어나가는 모습이 되었다. 또한 대전정부청사로 기점지가 변경되어 추가적으로 지하구간이 증가하여 사업비가 증가할 수 있다. 그리고 광역급행철도의 특성상 정차하는 역을 대폭 감소시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각 지자체의 도시 구간 수요는 잡지 못하게 되고 광역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환승을 더 하게 되어 이용이 불편해질 수 있다. 대신에 지자체 간 이동 시 소요 시간이 대폭 감소하고 표정속도가 올라가 대전과 세종에서 청주공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도 있다.

각주

  1. 이하 대세충 광역철도
  2.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철도망 구축 공동 건의”, 《충청일보》.
  3. 민선 7기 이시종 충북지사가 기획재정부에 1.4조 증액을 요청한 바 있다. [1]
  4. 대전의 트램 비용을 넘는다
  5.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충청권 광역철도로 지칭하면서 혼동을 유발하기도 했다.
  6. 윤여운. “총선 앞두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급발진”, 《내일신문》, 2024년 3월 6일 작성. 2024년 3월 12일 확인.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 수도권과 같은 급행이 적합한지, 도시간 연결과 다수의 역이 적합한지는 여전히 논쟁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