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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대전 사람에게 맛집을 물어보는 것은 컴퓨터에 블루스크린을 띄우는 것과 비슷하며, 맛집을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대답은 '거기서 거기지 뭐'라는 싱거운 발언이 많다. | 그래서 그런지 대전 사람에게 맛집을 물어보는 것은 컴퓨터에 블루스크린을 띄우는 것과 비슷하며, 맛집을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대답은 '거기서 거기지 뭐'라는 싱거운 발언이 많다. | ||
중구 태평동에 있는 [[소국밥]] | 중구 태평동에 있는 [[소국밥]]집이 타지에서 소문도 났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오기도 했다. 태평동에 [[아동센터|태평지역아동센터]]가 있는데 그 옆 건물에 있는 국밥집이 이름난 곳이다. 각 지점마다 이러한 사안을 광고하듯이 액자처럼 걸어두었다. 유성 홈플러스 본관 및 별관, 유천동 김가네국밥, 태평동 본관, 별관, 갈마동 복개도로, 둔산 갤러리아 백화점 옆이 직영점이다.<ref>내부에 걸린 팻말 참조</ref> 이외 얼굴 마크가 없는 태평소국밥집은 모두 유사명 업소라고 못 박고 있다. 사람에 따라 심심한 맛으로 느낄 수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가보자. 육사시미도 같이 시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 ||
몇 걸음 이동하면 복수한우날고기가 나온다. 이곳은 우거지국밥이 5,000원으로 가격도 싸고 맛있다. 육사시미도 판매하고 있다. | 몇 걸음 이동하면 복수한우날고기가 나온다. 이곳은 우거지국밥이 5,000원으로 가격도 싸고 맛있다. 육사시미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