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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대림2동)부터 남구로~가산디지털단지역(구로3・4동 및 가리봉동) 사이까지는 [[서울특별시]]에서도 손꼽히는 중화거리([[차이나타운]])가 형성되어 있다. 가산 디지털단지역은 서쪽의 대규모 사무지구 이미지가 더 크고, 남구로역은 비환승역 특성상 인지도가 낮은 것에 반해, 대림역은 환승역이면서도 중국인 및 조선족의 밀집도가 눈에 띄게 더 높기 때문에<ref>특히 7호선 12번 출구 앞(대림중앙시장 방면)부터가 가장 본격적이다.</ref>, 사실상 중국(조선족) 거리의 상징이 되어있다. 간판부터 한자로만 쓰여진 업소도 많고, 실제로도 중국어를 사용하는 행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더욱 중국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인천보다는 이쪽을 추천한다. 인천은 뭔가 한국적인 중화색체가 있어 중국의 느낌이 덜하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화교는 중화민국(지금의 대만)계가 주류였으며, 형성 이후 세월이 매우 오래 지난 만큼, 서로 간의 문화가 크게 섞여버린 탓도 있다. 상점에 있는 상인들 대부분이 중국인 이고 중국인들을 상대로 하다 보니 한국말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국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번역기를 써야할 수도 있다. | 대림역(대림2동)부터 남구로~가산디지털단지역(구로3・4동 및 가리봉동) 사이까지는 [[서울특별시]]에서도 손꼽히는 중화거리([[차이나타운]])가 형성되어 있다. 가산 디지털단지역은 서쪽의 대규모 사무지구 이미지가 더 크고, 남구로역은 비환승역 특성상 인지도가 낮은 것에 반해, 대림역은 환승역이면서도 중국인 및 조선족의 밀집도가 눈에 띄게 더 높기 때문에<ref>특히 7호선 12번 출구 앞(대림중앙시장 방면)부터가 가장 본격적이다.</ref>, 사실상 중국(조선족) 거리의 상징이 되어있다. 간판부터 한자로만 쓰여진 업소도 많고, 실제로도 중국어를 사용하는 행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더욱 중국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인천보다는 이쪽을 추천한다. 인천은 뭔가 한국적인 중화색체가 있어 중국의 느낌이 덜하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화교는 중화민국(지금의 대만)계가 주류였으며, 형성 이후 세월이 매우 오래 지난 만큼, 서로 간의 문화가 크게 섞여버린 탓도 있다. 상점에 있는 상인들 대부분이 중국인 이고 중국인들을 상대로 하다 보니 한국말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국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번역기를 써야할 수도 있다. | ||
그외 | 그외 롯데리아 대림역점과 롯데리아 구로시장점이 역 인근에 위치한다. | ||
덤으로 [[보성운수]] 본사 차고지도 | 덤으로 [[보성운수]] 본사 차고지도 롯데리아 구로시장점 인근에 위치해서 교통덕후들에게는 성지라고도 불리울수 있는곳이다. | ||
과거에 역 인근에 대림 환상 게임장과 철권 성지로 불렸던 대림 그린 게임장이 위치했었으나 임대료 상승으로 인하여 차례차례 폐업하게 되었다. | 과거에 역 인근에 대림 환상 게임장과 철권 성지로 불렸던 대림 그린 게임장이 위치했었으나 임대료 상승으로 인하여 차례차례 폐업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