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마츠다 세이코와 쌍벽을 이룬 라이벌 가수. 다만 마츠다 세이코와는 조금 다른 음악 스타일을 지녔다. 본래 타고난 음색이 성숙한 저음인 것도 있고[1] 밝으면서 감성적인 곡을 냈다가 어둡고 치명적인 곡을 내기도 하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 분위기는 그때 그때 다르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톤을 한 번 깔고 시작하는 게 특징이었다.
원래는 데뷔 당시 예명을 쓰려고 했고, 실제로 모리 아스나(森アスナ), 나카모리 아스나(中森アスナ)라는 이름을 고안해놓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키나가 본명으로 데뷔하고 싶다는 의사를 계속 고집하여 결국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것.
음반
정규 앨범
나카모리 아키나의 정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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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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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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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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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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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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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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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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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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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ロローグ〈序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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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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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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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에이션〈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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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リエーション〈変奏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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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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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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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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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ンタジー〈幻想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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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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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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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키나 에트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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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KINA エトラン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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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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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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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버서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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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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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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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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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빌리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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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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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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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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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 앤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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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AND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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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나카모리 아키나의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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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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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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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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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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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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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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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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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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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ローモー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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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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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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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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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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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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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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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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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カンド・ラ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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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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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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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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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の神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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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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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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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이트 -해질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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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ワイライト -夕暮れ便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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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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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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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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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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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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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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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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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ウイ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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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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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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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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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ザン・ウイ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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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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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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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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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戒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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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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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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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이 아니야 눈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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飾りじゃないのよ涙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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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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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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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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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アモーレ〔Meu amor 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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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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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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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베이지 -사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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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BEIGE -砂漠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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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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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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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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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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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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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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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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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 -情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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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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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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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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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プシー・クイ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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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물론 마츠다 세이코도 저음을 탁월하게 낼 수 있으나 세이코는 맑고 선명한 저음이고 아키나는 부드럽고 성숙한 저음인 게 그 차이다. 아키나의 저음을 들어보고 싶다면 소녀A를 듣는 걸 추천.
- ↑ 기념일이라는 뜻.
- ↑ 가능성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