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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 있던 나치당에도 봄날이 도래한다. 경제 대공황이 1929년부터 시작되어 독일까지 불어닥친것. 덕분에 실업자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이들은 사회 불만세력으로 화하여 나치의 몸집을 불리는데 이바지한다. 돌격대만 대원수가 40만이었으니. | 찌그러져 있던 나치당에도 봄날이 도래한다. 경제 대공황이 1929년부터 시작되어 독일까지 불어닥친것. 덕분에 실업자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이들은 사회 불만세력으로 화하여 나치의 몸집을 불리는데 이바지한다. 돌격대만 대원수가 40만이었으니. | ||
가뜩이나 인기없던 사민주의자들의 [[바이마르 공화국]]은 삽시간에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고, 1930년대 선거는 공화국 부정세력인 나치당과 공산당이 대약진 하는 시기였다. 결국 총선에서 원내 1당까지 잡게 되는 나치당은 히틀러의 공갈과 협박, 협상과 야합을 통해서 총리를 잡게 되고, 때마침 웬 정신병자가 [[제국의사당 방화|국회의사당에 불을 질러]] 공산당까지 해산시키며 [[수권법]]을 통과시킨다. | 가뜩이나 인기없던 사민주의자들의 [[바이마르 공화국]]은 삽시간에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고, 1930년대 선거는 공화국 부정세력인 나치당과 공산당이 대약진 하는 시기였다. 결국 총선에서 원내 1당까지 잡게 되는 나치당은 히틀러의 공갈과 협박, 협상과 야합을 통해서 총리를 잡게 되고, 때마침 웬 정신병자가 [[제국의사당 방화 사건|국회의사당에 불을 질러]] 공산당까지 해산시키며 [[수권법]]을 통과시킨다. | ||
그리고 바이마르 공화국은 멸망했고 힌덴부르크 대통령이 서거하자 총리겸 대통령인 총통이 되어 제3 제국을 열게 되니 이것이 [[나치 독일]]이다. | 그리고 바이마르 공화국은 멸망했고 힌덴부르크 대통령이 서거하자 총리겸 대통령인 총통이 되어 제3 제국을 열게 되니 이것이 [[나치 독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