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Mykim5902 사용자가 국가 문서를 넘겨주기를 만들지 않고 나라 문서로 옮겼습니다)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다른 뜻 넘어옴|나라}}
{{다른 뜻}}
{{다른 뜻|국가 (음악)}}
國家 / Nation
 
== 정의 ==
== 정의 ==
'''국가'''(國家)에 대한 정의는 매우 다양하다.  
'''나라'''(國家)에 대한 정의는 매우 다양하다.  


국제법상으로는 일정한 영토(Defined Territory)를 차지하고 그 안에서 상시 거주하는 사람(Permanent Population)이 존재하며 정부(Government)를 가지고 있으며 외교력(Ability for diplomatic acts)을 가지는 단체<ref>[[1933년]]에 체결된 ''''국가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몬테비데오 협약''''의 정의이다.</ref>로 정의된다. 즉, 대내적 통제력인 주권과 대외적인 대표권인 외교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소말리아]]같이 막장인 사례도 있고, [[미승인 국가]]와 같은 사례도 있으므로 국가의 정의가 이에 국한된다고는 볼 수 없다.  
국제법상으로는 일정한 영토(Defined Territory)를 차지하고 그 안에서 상시 거주하는 사람(Permanent Population)이 존재하며 정부(Government)를 가지고 있으며 외교력(Ability for diplomatic acts)을 가지는 단체<ref>[[1933년]]에 체결된 ''''국가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몬테비데오 협약''''의 정의이다.</ref>로 정의된다. 즉, 대내적 통제력인 주권과 대외적인 대표권인 외교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소말리아]]같이 막장인 사례도 있고, [[미승인 국가]]와 같은 사례도 있으므로 국가의 정의가 이에 국한된다고는 볼 수 없다.  
   
   
[[막스 베버]]는 "영토 내에서 물리적 강제력을 행사하는 단체"라고 표현한 바 있다.  
[[막스 베버]]는 "영토 내에서 물리적 강제력을 행사하는 단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순 우리말로 나라라고 한다. 국가의 수는 각 국가마다 다르게 정의하지만 대개 [[유엔]]에 소속된 193개 국가에 바티칸, 팔레스타인, 대만을 포함하여 196개로 간주한다. 국가의 수를 정확히 정할 수 없는 이유는 속령(식민지), 자치령을 포함시키거나 일부 국가에서 한하여 인정한 국가를 포함하여 세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br>
 
인간의 대부분은 어느 특정한 국가에 소속되어 살아가고 죽음을 맞이한다.<br>
순 우리말로 나라라고 한다. 국가의 수는 각 국가마다 다르게 정의하지만 대개 [[유엔]]에 소속된 193개 국가에 바티칸, 팔레스타인, 대만을 포함하여 196개로 간주한다. 국가의 수를 정확히 정할 수 없는 이유는 속령(식민지), 자치령을 포함시키거나 일부 국가에서 한하여 인정한 국가를 포함하여 세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국가 또한 인간의 삶과 마찬가지로 흥망성쇠를 반복한다.
 
인간의 대부분은 어느 특정한 국가에 소속되어 살아가고 죽음을 맞이한다. 국가 또한 인간의 삶과 마찬가지로 흥망성쇠를 반복한다.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15년 10월 17일 (토) 17:43 판

國家 / Nation

정의

나라(國家)에 대한 정의는 매우 다양하다.

국제법상으로는 일정한 영토(Defined Territory)를 차지하고 그 안에서 상시 거주하는 사람(Permanent Population)이 존재하며 정부(Government)를 가지고 있으며 외교력(Ability for diplomatic acts)을 가지는 단체[1]로 정의된다. 즉, 대내적 통제력인 주권과 대외적인 대표권인 외교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소말리아같이 막장인 사례도 있고, 미승인 국가와 같은 사례도 있으므로 국가의 정의가 이에 국한된다고는 볼 수 없다.

막스 베버는 "영토 내에서 물리적 강제력을 행사하는 단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순 우리말로 나라라고 한다. 국가의 수는 각 국가마다 다르게 정의하지만 대개 유엔에 소속된 193개 국가에 바티칸, 팔레스타인, 대만을 포함하여 196개로 간주한다. 국가의 수를 정확히 정할 수 없는 이유는 속령(식민지), 자치령을 포함시키거나 일부 국가에서 한하여 인정한 국가를 포함하여 세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대부분은 어느 특정한 국가에 소속되어 살아가고 죽음을 맞이한다. 국가 또한 인간의 삶과 마찬가지로 흥망성쇠를 반복한다.

같이 보기

각주

  1. 1933년에 체결된 '국가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몬테비데오 협약'의 정의이다.

틀: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