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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t의 개념 자체는 [[이집트]] 신화체계에서 따왔다고 한다.) ==== 집회 마법 (Ceremonial Magic) ==== 하나의 마법주문을 여러 마법사가 힘을 합쳐 시전하는 상황을 묘사한다. 국문 1판에서는 이게 의식 마법이란 이름으로 번역되었었다. 일단 집회 마법으로 시전하면 시전 시간은 혼자서 시전할 때보다 '''최소 10배'''가 늘어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좋은 점이 있는데, 일단 주된 이점은 판이 너무 커서 혼자서는 도저히 마나를 다 쏟을 수 없는 주문에서 다른 사람들의 마나를 빌려올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마법화({{영어|[[인챈트|Enchant]]ment}}) 주문이나 매우 범위가 넓은 광역 마법 등 판이 큰 주문은 한 번 거는 데 소모 에너지가 수백 수천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ref>특수룰을 쓰지 않으면 마법사 한 명이 투입할 수 있는 에너지는 일반적으로 본인의 최대 FP인 10대 초중반.</ref> 이럴 때 집회 마법을 써서 소모 에너지를 충당하는 것이 주된 용법. 어차피 이런 주문은 작정하고 날 잡은 다음에 판 벌리고 거는 거라 소모 시간 늘어나는 건 의외로 별로 큰 단점이 안 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주문을 걸 때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은 에너지가 모였다면 그 남는 에너지는 주문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데 쓰인다. 마법 주문 실력이 15 이상인 캐릭터만이 집회 마법의 판을 열 수 있고 조수로 직접 참가할 수 있다. [마법 재능]이 없거나 그 주문을 알아도 15 미만의 실력으로 아는 사람은 그 집회에 투입할 수 있는 마나의 양이 제한되지만, 아예 주문을 모르는 단순 참가자도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면 마나를 공급할 수는 있다. 마법화 주문은 반드시 집회 마법으로 걸어야 하며, 마법화 주문 전용의 특수 룰이 적용된다. ==== 의식 마법 (Ritual Magic) ==== 겁스 표준룰에서 마법 주문은 그 하나하나가 [어려움] 또는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기능이며, 디폴트 판정 또한 불가능하다. ([http://www.rpg-session.net/bbs/62249 여기]서 도서출판 초여명이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주문 선결조건 목록표를 받을 수 있는데, '''이 많은 주문들이 전부 다 어려움 또는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기능 하나씩이다.''') 때문에 좀 쓸만한 마법사 캐릭터는 캐릭터 시트의 수십 줄을 주문 목록으로 도배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저 위에서 말했듯 [어려움] 난이도도 웬만한 대학교 전공과목급으로 공부해야 하는 주문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런 걸 수십개를 배우고 있는 캐릭터를 롤플레이하는 것도 부담이 될 때가 있다. 이런 걸 굽혀주기 위한 룰이 [의식 마법] 룰이다. [의식 마법] 룰에선 마법 주문이 [마법학], [마법 의식] 등의 [핵심 기능]으로 표현되며, 물 계열이나 불 계열 등 각각의 주문의 '계열'은 그 [핵심 기능]에서 디폴트하는 [계열 기능], 그리고 각각의 주문은 계열 기능에 기반하고 그 주문의 선결조건에 비례하는만큼의 페널티를 받는 [테크닉]으로 표현된다. 겁스 기본세트와 [[겁스 마법]]에는 이 정도밖에 안 나와 있어서, 이렇게 룰을 고치는 게 의식(Ritual)에 대체 어떤 관련이 있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마법 재료, 점성술, 유감주술 등을 이용한 마법의 강화]] 문단을 읽어보고 아주 강력한 마법 (선결조건이 아주 많을 수밖에 없는) 을 그 룰을 이용해서 결과 실력을 끌어올려서 시전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면, 이게 마법 의식이랑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게 된다. ==== 기호 마법 및 언령 마법 ==== [[룬 문자]]로 마법을 걸거나, 일상적인 단어에다가 마법적 의미를 담아서 주어 서술어 목적어로 이뤄진 "말"로 마법을 거는 것들도 겁스 룰에서 재현이 가능하다. (겁스 마법에선 기호 마법과 언령 마법을 다른 룰에서 다루고 있는데 게임적 효과는 비슷하다.) 이 경우 각각의 '기호'나 '단어'가 하나의 '기능'이 되며, 상황을 풀기 위해 적절한 의미가 담긴 '기호'나 '단어'를 꺼내서 그 기호나 단어의 의미를 어떻게 이용해서 상황을 풀겠다고 마스터에게 선언한 뒤, 마스터는 플레이어의 설명을 듣고 플레이어가 제시한 '판'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수정치를 붙여서 플레이어가 꺼낸 '기호'나 '단어'로 판정하는 것이다. 겁스의 기호 마법 룰에서 주로 묘사한 건 [[룬 문자]]처럼 제한된 가짓수의 알파벳으로 된 [[표음 문자]]에 마법적 의미가 담겨 있어서 그 알파벳을 조합해서 마법을 거는 룰이지만, 원한다면 [[한자]]나 이집트 상형문자 같은 [[표의 문자]]를 이렇게 쓸 수도 있다고 명기해 두고 있다. ([[마법천자문]] 같은 거 맞다. 실제로 은나라 때 [[갑골문자]]가 바로 그렇게 주술적인 의미로 쓰였다는 말도 있다.) 이 경우 각각의 '기성 주문'이 하나씩의 기호를 갖게 되며, 마법사 캐릭터가 자기만의 주문을 담은 기호를 만들어내는 것도 (저 위에 소개한 발명 룰을 써서) 가능하게 된다. ==== 주문 커스터마이징 ==== 《''GURPS Thaumatology''》에 나오는 룰로, 표준 주문에서 '결과 실력을 1 깎고 소모 에너지를 1 더 들여서' 그 1마다 10%씩의 향상을 주문에다가 붙이는 룰이다. 몇%의 향상이란 건 원래 캐릭터 메이킹 단계에서 장점을 붙일 때 그 장점을 커스터마이징하기 위해서 도입된 개념인데, (그 장점을 붙일 때 필요한 CP에다가 향상에 붙어 있는만큼의 CP를 더 치러서 업그레이드하는 개념) 그걸 마법 주문에다가 적용시키는 개념. 당연히 주문의 성질에 맞지 않는 향상(ex : 발사 주문에 [오라] 향상 등)은 붙일 수 없으며, 주문의 성질에 맞는 향상이라도 마스터가 금지하면 못 다는 거다. 각각의 커스터마이징은 그 주문에 대한 테크닉으로 취급되며 따로 수련해서 그 수련한 커스터마이징에 한해 결과 실력 페널티를 줄일 수 있다. ==== 마법 재료, 점성술, 유감주술 등을 이용한 마법의 강화 ==== 마스터 재량으로 특정 계열 또는 특정 주문에 '잘 맞는' 마법 재료나 점성술에서의 주기 등등을 정해놓고 (《''GURPS Thaumatology''》에 '일반적인 신화 체계'에선 이런 것들이 어떻게 맞춰져 있는지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심지어 미국 룰북임에도 중국 도교 신화체계까지도 수록되어 있을 정도) 이런 것들을 맞추면 주문의 결과 실력에 '''무지막지하게''' 보너스를 부여하는 룰이다. 주문 시전 시간과 필요 에너지에 대한 룰에서 이렇게 부여되는 수정치는 적용되는 데다가, 걸린 마법을 디스펠할 때의 판정에 처음 걸린 주문의 결과 실력이 적용되기 때문에 길일을 맞춰서 매우 견고한 저주를 건다던지 하는 식의 스토리 요소를 만들 수가 있다. '유감주술'이란 건 문화인류학에서 나오는 용어로, 상대가 있는 마법을 걸 때 그 상대의 신변에 관련있는 재료를 넣으면서 마법이 제대로 걸리길 바라는 믿음인데 (상대의 피나 머리카락, 아니면 [[속옷]] 등등을 입수해서 그걸 제물로 바쳐 블라블라. 이런 믿음이 전세계의 미신 체계에서 일관적으로 발견된다) 이것도 겁스 룰에 구현시킨 것이다. ==== 흑마법 : 악마와의 계약 ==== [[겁스 마법]]에서, 악마와 계약해서 악마의 마력을 끌어다 쓰면서 <del>악마의 [[호갱님]]이 되어</del> 자기가 주문을 걸 때 마나를 절약하는 룰이 소개되어 있다. 이 계약을 맺으려면 일단 악마를 소환해야 하기 때문에, [겁스 마법]에선 이 룰의 소개 자체가 [사령(Necromancy) 계열] 챕터에 되어 있다. 악마와의 계약이 존재하는 세계에서는 [악마 소환] 주문 자체가 겁스 표준에 비해서 매우 쉬운 주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악마를 불러내는 마법물품이 그냥 굴러다니고 있다는 설정도 많다. 이런 세계에서는 악마들이 이 세계를 모니터링하면서 [[호갱]] 마법사들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ref>[[데스노트]] 세계관이 한 가지 예시가 될 것이다. [[사신]]들이 이 세계를 감시하고 있고, 사신과 계약을 맺게 해 주는 물체인 데스노트가 이 세계에 그냥 굴러다닌다.</ref> 어쨌든간 악마와 계약을 하려면 당연히 악마를 만나야 되는데, 어찌어찌 계약을 맺으면 그 다음부터는 [마법학]이나 [신비학] 중 높은 것의 실력의 3배까지에 해당하는 마력을, 마법을 쓸 때마다 악마한테서 끌어다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기 전체 마나통의 5배는 되는 양을 매번 주문을 쓸 때마다 지를 수 있는 것.) 이렇게 악마한테서 마나를 끌어다 쓰는 마법 주문을 [[흑마법]]이라고 부른다. 다만 흑마법은 '''악마와의 계약'''이기 때문에 선을 위해서 쓸 수 없고 모든 실패가 대실패로 취급되며, 악마와 계약을 맺는 순간 그 마법사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악마한테 빌려쓴 마나에 비례하는 만큼<ref>자세한 공식은 [겁스 마법] 국문2판 109p에 있음.</ref> 마법사는 점점 [[흑화]]<ref>실제로 영문판에도 '''Blacken'''이라고 써 있다! 다만 국문판에서는 '검어지다' 라고 풀어서 써 있다.</ref>되어 자기 힘으로 마법을 쓰는 게 점점 어려워지면서 악마가 공급하는 마력에 점점 중독된다. 완전히 흑화되면 흑마법에 대한 [중독] 단점이 생겨 악마가 공급하는 마나를 미친듯이 들이키게 되며, 그렇게 미친듯이 악마의 마나를 들이키는만큼 점점 [[카오스 스폰]]처럼 망가진다. 어떻게 여기까지 흑화한 상태에서도 갱생할 수 있는 룰이 있긴 한데, 현실의 [[마약]] 중독자들도 갱생하기가 그렇게 힘든 마당에 흑마법 중독에서 갱생하는 룰은 마약 중독에서 갱생하는 룰보다 더 빡세다. (뭣보다 갱생 시도하는 동안 악마가 가만히 보고 있을까... 이 세상 모든 설화에서 '''악마의 주특기'''가 악을 멀리하고 갱생하려는 사람들한테 '''꿀 발린 말로 꼬드겨서''' 다시 악으로 빠져들게 하는 그거인 판에.) 《''GURPS Thaumatology''》에서는 악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적 존재의 호갱이 되는 룰도 적혀 있다. 그 영적 존재들이 전부 악의 존재들인 것은 아니고, 전부 다 필멸자를 호갱 만들려는 의도를 갖고 접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모든 경우에서 공통적으로 끝은 이렇게 처참하다. 여기서는 영적 존재가 아예 마법 주문을 가르쳐주(는 척 하면서 자기한테서 못 빠져나가도록 올가미를 치)는 룰도 소개되어 있는데, 영적 존재가 가르쳐준 주문은 스스로 익혀야 하는 것보다 난이도를 2단계를 낮춰서 배우지만 그 "주문"의 실제 내용은 자기 힘으로 마법을 쓰는 게 아니라 이런 마법을 써달라고 영적 존재한테 요청하는 내용이다. ==== {{영어|Threshold-Limited Magic}} ====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서플리멘트 룰북인 《''GURPS Thaumatology''》에 언급되는 룰. 마법 주문을 쓸 때 본인의 에너지를 투입하는 게 아니라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마나를 끌어다가 쓴다는 설정으로, 일단 주문을 쓸 때 투입할 수 있는 마나의 양 자체는 제한이 없지만 지금까지 마나를 쓴 총량이 캐릭터에게 누적되며, 이렇게 누적된 마나는 일정 주기 (주로 하루) 동안 마법을 멀리하고 쉬어야 조금씩 사라지고 너무 많은 마나가 누적되면 캐릭터한테 점점 저주가 걸리거나 캐릭터 주변의 세계가 뒤틀려가는 룰이다. 이 룰에서, 최대 마나통 제한이 없다고 너무 도에 넘치는 만큼 주문을 지르면 대략 몇 년 간의 시간동안 그 자리가 [[방사능]] 지대 비슷한 오염지대가 되는 결과도 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영어 표기를 포함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