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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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년작 초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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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본명 | 루이 디외도네 (프랑스어: Louis-Dieudonné) |
다른이름 | 태양왕 (프랑스어: Le Roi Soleil) |
출생 |
1638년 9월 5일 프랑스-나바르 왕국 생제르맹 앙레 성 |
사망 |
1715년 9월 1일 (76세) 프랑스-나바르 왕국 베르사유 궁전 |
국적 | 프랑스 |
종교 | 로마 가톨릭 |
배우자 | 마리테레즈 도트리슈 |
활동기간 | 1643년 ~ 1715년 |
루이 14세는 프랑스-나바르 왕국의 왕으로, 태양왕(Le Roi Soleil)이라는 별명을 가진 왕이었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갈 때 절대주의가 나타나면서 왕권강화를 이뤄낸 가장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루이 14세였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638년 9월 5일, 생제르맹 앙레 성에서 출생했다. 그러다 1643년에 루이 13세가 사망하자, 4세밖에 안되던 나이에 왕위에 오르게 됐다. 하지만 실질적인 정치를 할 수 없었던 터라, 대신 통치하던 그의 어머니인 안 도트리슈가 통치권을 마자랭 추기경한테 넘기게 된다. 그러나 루이 14세는 23살이 될 때까지 발레 말고는 허락된 게 아무것도 없었다. 거기다 특권계급이 프롱드 난을 일으키는 걸 경험한 그는 왕권강화를 절실히 바라게 되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폴론에 빗댄 태양왕이란 호칭을 얻게 된다.[1]
23살이 되자 마자랭 추기경이 사망하고, 안 도트리슈에게 자신이 직접 통치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35살이 되어 발레리노에서 은퇴할 때까지 [2]태양왕인 자신을 각인시키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발레리노로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는데, 특히 종교에서는 분파된 개신교를 탄압하기 위해 가톨릭으로 통합을 하기도 했다. 루이 14세는 거기다 예술을 통한 왕권강화를 이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매체[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 왕의 춤 (Le roi danse,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