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유목민)

Isaac914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5일 (금) 15:13 판 (→‎첫 등장)

틀:학술 관련 정보 틀:토막글

鮮卑, 기원전 1세기경 ~ 6세기경

선비는 흉노의 뒤를 이어 1세기 경부터 몽골 초원에서 세력을 떨쳤던 유목국가이다. 동호의 후예라고 전해진다. 이들이 몽골 초원의 지배자로 있었던 기간은 매우 짧았지만, 탁발부, 모용부 등의 부족들이 화북 지방으로 유입되어 실질적인 오호십육국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보통 몽골계의 유목민이라고 여겨지지만, 여러 계통의 유목집단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집단이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선비의 약화 이후에는 고차고자와는 다르다! 고자와는!, 유연이 초원에서 세력을 겨루게 된다.

역사

첫 등장

선비는 흉노의 1차 분열을 틈타 흉노의 지배로부터 벗어났다. 기원전 1세기 무렵의 일이다. 이들은 주로 흥란령 남부에서 시라무렌(西拉木倫)강 유역에 분포했다고 한다. [1] 그러다가 흉노가 1세기 중반 2차 대분열을 겪으며 쇠퇴하자, 본격적으로 몽골 초원의 지배적인 세력으로 부상하기 시작한다.

단석괴의 활약

쇠퇴

가비능의 활약

오호십육국 시대

문화

인종

  1. 중앙유라시아의 역사, 고마츠 히사오 외, 이평래 역,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