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Steel Division: Normandy 44)는 스틸 디비전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유감스럽게도 워게임 시리즈 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였다.

시스템

전작인 워게임 시리즈에서 많은 부분을 가져왔다. 그렇기에 어떤 이들은 스틸 디비전을 워게임 시리즈의 외전처럼 생각하는데 이 둘은 별개의 시리즈다.

구매자일 경우 여기 있는 내용을 읽기보다는 메인 메뉴 첫번째 기능인 훈련소(Boot camp)에서 직접 알아보는게 좋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쓸 전투단을 만들어야 한다. 전투단은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덱에 해당된다.
전투단의 기반이 되는 것은 사단이다. 각 사단은 유닛 구성, 자원 수급량, 각 타입마다 사용 가능한 유닛 양 등에 차이가 있다. 각 사단의 특성을 보려면 밑의 사단 목록을 참고하라.
사단을 선택했으면 유닛을 채워넣어야 한다. 사단에 따라 전투단에 넣을 수 있는 유닛의 총량과 각각의 타입마다 넣을 수 있는 유닛의 양이 다르다.

한 게임은 세 페이즈로 구성된다. 초반 10분은 페이즈 A로 "가벼운" 유닛들만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10분간 진행되는 페이즈 B로 넘어가면 일부 유닛이 해금되며 그 다음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페이즈 C에서는 모든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다.

유닛이 있는 곳에는 가상의 영역인 프론트라인(Frontline)이 생긴다. 가장 일반적인 게임인 점령전을 할 때는 프론트라인이 더 큰 쪽이 점수를 얻는다.
프론트라인은 유닛들의 전투력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므로 소규모 아군 부대가 지키고 있는 프론트라인은 대규모 적 부대의 프론트라인에 밀려날 수 있다.
적 프론트라인 안에 포위당한 유닛은 제압 수치가 떨어지지 않으며 심지어는 적에게 항복해 그대로 사라질수도 있다.

각 유닛은 공격을 받으면 제압 수치가 찬다. 제압 수치는 전투를 치르지 않은 채 아군 프론트라인에 있으면 자동적으로 회복된다.
제압 수치가 끝까지 차면 제압된다. 보병과 중화기반은 전투를 포기하고 바닥에 엎어진 채 후퇴 외의 행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차량은 자동으로 후퇴하며 항공기 역시 자동으로 귀환한다.

Steel Division: Normandy 44 연합국 사단
미국	3rd Armored SPEARHEAD	101st Airborne SCREAMING EAGLES	2nd Infantry INDIANHEAD
미국	4th Armored GEORGIE'S BOYS	1st Infantry BIG RED ONE
영국	Guards Armoured THE HOUSEHOLD DIVISION	6th Airborne RED DEVILS	15th Infantry SCOTTISH
영국	1st SSB COMMANDO BRIGADE	7th Armoured THE DESERT RATS
프랑스	2e Blindée 2e DB	Demi-Brigade SAS LE BATAILLON DU CIEL
캐나다	3rd Canadian Infantry
폴란드	1 Pancerna CZARNA DYWIZ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