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비난

육우당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4일 (화) 10:49 판

피해자 탓하기(Blaming the victim)는 끔찍한 범죄, 폭력, 학대 등에 있어 책임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떠넘기거나, 피해자의 잘못을 묻는 경우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당한놈잘못이라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사례

대표적 사례

  • 가정이나 학교 등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행위에 대해 피해아동의 잘못을 탓하는 경우[1]
  • 학교폭력/왕따 피해자에게(도) 문제있다는 식의 발언
  • 성폭행 피해자에게 옷차림이나 행동거지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도 책임을 묻는 행태[3]

추가 바람.

구체적 사례

같이 보기

각주

  1. 사랑의 매 드립이라던가, 얼마나 애가 힘들게 했으면 부모/선생이 그렇게까지 했겠냐는 식의 발언도 포함.
  2. 왕따 주동자와 가해자들이 문제인 것인데 일진들,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인터넷 극우파들은 피해자의 행동거지를 희화화 해서 피해자가 민폐끼쳐서 그랬다는 식으로 책임전가를 하며, 왕따당하는 아이들의 행동을 희화화해 그것이 문제인 거라고 혐오선동을 자행한다.
  3. 꼬리를 쳤다느니 유혹했다느니, 너무 야한 복장을 입었다느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