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전라남도 고흥군과 전라북도 군산시를 잇는 국도이다. 전 구간이 전라도 내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경유지
고속도로 접속
- 고흥군 동강면에서 남해고속도로와 접속 (고흥 나들목)[1]
- 보성군 벌교읍에서 남해고속도로와 간접 접속 (국도 제2호선) (벌교 나들목)
- 순천시 주암면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접속 (주암 나들목)
- 곡성군 석곡면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접속 (석곡 나들목)
- 곡성군 삼기면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접속 (곡성 나들목)
- 곡성군 옥과면에서 호남고속도로와 간접 접속 (국도 제13호선) (옥과 나들목)
- 순창군 순창읍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간접 접속 (순창로) (순창 나들목)
- 완주군 이서면에서 호남고속도로와 간접 접속 (지방도 제716호선) (서전주 나들목)
- 군산시 성산면에서 새해안고속도로와 간접 접속 (지방도 제706호선) (군산 나들목)
구간
금산(거금도)~도양(녹동)까지는 왕복 2차로 도로이다. 거금대교와 소록대교가 27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도양(녹동)부터 순천 송광까지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왕복 4차로에 입체교차한다. 송광부터 주암까지는 왕복 4차로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는 왕복 2차로에 구불구불한 길이다.
순천 송광부터 곡성 겸면까지는 왕복 2차로이다. 곡성 삼기면에서 잠깐 왕복 4차로이다. (곡성IC~삼기삼거리)
곡성 겸면부터 익산 춘포까지는 왕복 4차로이며, 곡성 옥과면부터 완주 삼례읍까지 입체교차하지만, 순창읍에서는 평면교차한다.
익산 시내에서는 왕복 6차로 이상의 대로가 된다. 평화동에서 왕복 4차로로 돌아온다. 시가지를 벗어나며 왕복 6차로로 넓어졌다가 오산면에서 다시 4차로가 된다.
군산 성산부터 개정까지 왕복 8차로이다. 군산시 임피면부터 성산면까지 입체교차한다.
군산에서는 왕복 6차로이다.
기타
전라도 중심을 남북으로 이어주는 도로로, 지나가는 지역의 상당수가 산지이다. 그럼에도 많은 구간이 왕복 4차로 + 입체 교차 + 깔끔한 선형을 자랑한다.
고흥군 입장에서는 군 밖으로 나가는 도로가 적기 때문에[3] 특히 27번 국도가 중요하며 전북에서는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사이에서 순창과 전주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각주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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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 | |
동서축 | |
† : 전 구간이 북한에 있는 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