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

Natah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7일 (목) 18:29 판 (→‎필드하키)

Offside

업사이드

축구, 럭비, 필드하키,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등에 있는 규칙. 풋살에는 오프사이드가 없다. 오프사이드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일 뿐이지 반칙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오프사이드 상태에서 규칙을 위반했을 경우에만 오프사이드 룰 위반이 되서 반칙이 된다.

축구

축구에서의 오프사이드란 '선수가 볼과 최종 두 번째 상대 선수보다 상대 팀의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단, 선수가 자기 진형에 있는 경우[1]나 최종 두 번째 상대 선수와 동일 선상에 있는 경우[2], 또는 최종 두 명의 상대 선수와 동일 선상[3]에 있는 경우는 온사이드 이다. 선수의 팔은, 오프사이드 상태와 전혀 관계가 없다. 이걸 글로만 설명하려니 답답하네.

오프사이드 상태 일 때, 공격수가 플레이에 간섭하거나, 상대 선수를 방해하거나, 공격에 이득을 얻는 경우, 주심의 견해로, 적극적인 플레이에 관련이 있을 때만 반칙이 주어지며 상대팀에게 간접프리킥이 주어진다. 주심의 견해라는 항목이 있기 때문에 오심 논란이 상당히 자주 일어나게 된다. 예외상황으로 골킥과, 스로인, 코너킥은 오프사이드 위반을 불지 않는다. 그래서 로리 델랍의 스로인이 무서웠던 거지

오프사이드 룰 위반이 없다면 초딩들이 하는 축구에서 마냥, 골문 앞에서 있다가 만 넣으면 되는 재미없는 상황이 펼쳐지므로 있는 룰이다.

아이스하키

상대팀의 골문을 향해 공격할 때, 블루 라인보다 뒤에 있으면, 라인을 넘은 공격수가 한 명이라도 있을 때 오프사이드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퍽과 관련된 행위를 하려는 자체가 오프사이드 파울이 된다. 따라서 중립 지역에서 블루 라인을 넘기는 패스를 해도, 퍽 보다도 빠르게 공격수가 들어가도 반칙이다. 만약 공격 상태에서 수비가 퍽을 블루 라인 뒤로 1mm라도 걷어내 오프사이드 상태가 된다면, 공격수들이 블루 라인 뒤로 우루루 몰려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재미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럭비

일반적인 플레이 상황이라면, 공 보다 앞에 있는 경우 전부 다 오프사이드다. 참 쉽죠? 오프사이드 상황에서 볼을 플레이하거나, 상대를 방해하거나, 볼을 플레이하려고 예상하여 미리 기다리던 상대 선수의 방향으로 접근할 경우 룰 위반이 되고 패널티가 주어진다. 스크럼, 럭크, 몰, 라인아웃 상황에서는 오프사이드 룰을 따로 정의한다.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필드하키

원래는 축구와 비슷한 규칙이 있었으나 국제적인 경우는 1996년에, 국내의 경우는 1997년에 규정이 없어졌다.[4] 따라서, 지금은 일반적인 플레이 상황에서의 오프사이드는 없다. 다만, 아예 사라진 건 아니고 특별한 경우에 오프사이드가 존재하는데, 상당히 규정이 복잡하다.

미식축구

럭비의 오프사이드에서 반발을 해 생겨난 스포츠이기 때문에 없을 것 같지만, 있다. 스크럼을 짠 상태에서 공수 양팀이 공이 스냅되기 전에 스크럼 라인을 넘거나 또는 공을 차기 전에 중립지역에 들어갔을 때가 오프사이드이며, 파울을 한 팀은 5야드를 물러나는 패널티를 받는다.

각주

  1. 경기가 원사이드 게임일 때, 모든 선수가 상대 진형으로 가 있다가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음
  2. 예를 들어, 골키퍼가 공격하러 나가서 수비진형에 수비수 한 명만 있는 막장 of 막장 상태를 생각하면 쉬움
  3. 경기장에서 주로 보게되는 반칙은 이걸 위반한 경우임
  4. 한겨레신문,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