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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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2는 냉전기 소련의 주력전차로서 세계 최초로 활강포를 장착한 전차이다. 소련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들에게 공여되었고 북한을 비롯한 나라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전차이다. 전차계에서 새로운 장을 연 의미있는 전차로서 이후 전차의 주력 무장은 활강포와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 된다.

개발

T-55를 어느정도 바탕으로 신형 주포와 자동 탄피 배출식 기술을 적용한 전차로서 T-55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었고 현대화 되었다. 발달하는 서방측의 전차를 상대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유럽의 평원에서의 전툴르 상정하였다고 한다.

성능

실전

1969년 소련과 중국 간 벌어진 중.소 국경분쟁에서 첫 실전을 치르게 된다. 중국이 보유한 구형 전차인 59식 전차보다 발달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1량이 노획되었다. 이때 활강폴르 처음 본 중국군은 노획된 T-62가 불량품인줄 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