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 이해인
- 김소희
- 윤채경
- 이수현
- 한혜리
결성 과정
아이비아이는 사실상 팬들의 바람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프로듀스 101이 종영된 뒤에도 이 멤버들의 호응이 끊이지 않아서 아예 5원소 컨셉인 "엘리멘탈(elemental)"이란 그룹을 만들고 "엘리멘탈 갤러리"까지 만들려고 한 움직임이 있었다. 나무위키 문서까지 만들어졌을 정도. 물론 그 움직임이 오래 가진 않았다. 소속사가 다 달라서 그 조합이 실제로 이뤄질 거라고 생각한 팬은 없었기 때문. 그런데 로엔에서 이 조합으로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겠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게 지금의 아이비아이가 된 것이다.
퀵빛짹푼핸도 이 때 굳어진 별명이다. 김소희(퀵),[1] 윤채경(빛),[2] 한혜리(짹),[3] 이수현(푼),[4] 이해인(핸)[5]
음반
2016년 8월 18일: 1집 싱글 - 《몰래몰래》 - 몰래몰래
리얼리티
- 2016년 헬로 아이비아이
예능
- 2016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3
- 2016년 sbs 런닝맨
각주
- ↑ 사실 빠른 년생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서 "퀵소희"란 별명이 붙은 건데, 시간이 지나면서 묘하게 애칭으로 굳어졌다.
- ↑ 원래는 '빚'이었다. 왜냐면 프로듀스 101 카메라 파손 몰카 때 한 3000만 원이 어딨어요 지금도 빚더미인데라는 말 때문. 정식 데뷔는 안 했지만 거쳐간 그룹이 많기 때문에 제작비, 홍보비, 체류 비용 등이 고스란히 자신의 빚으로 남은 것이다. 그러나 이후 팬들이 "빚채경"을 "빛채경"으로 순화시켜준 것. 그래서 "빚을 빛으로 바꾼 소녀", "빚채경 아닌 빛채경" 등으로 써먹기도 한다.
- ↑ 프로듀스 101 처음 자기소개 때 "참새 짹짹~ 병아리 삐약삐약~"으로 한 것에서 유래한 별명. 짹이, 짹혜리라고도 한다.
- ↑ 푼은 푼수의 푼. 프로듀스에서 보여준 털털하고 성격 좋은 모습이 푼수 같다며 푼수현으로 굳어졌다.
- ↑ 해인 → 핸. 원래는 프로듀스 101 때 보여줬던 착한독재 논란 떄문에 "해틀러"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그걸 줄여서 "해", 혹은 "햍"으로 부르곤 했었다. 하지만 완전히 굳어진 건 아니었고 어느 정도 섞어쓰다가 "햍"이 가진 부정적 의미 때문에 "핸"으로 굳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