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싸대

Ho95kr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26일 (월) 21:02 판

철도 동호인 공공의 적 철도 동호인과는 다르다!!

개요

이코 원의 준말. 원래 디씨 철갤이나 철도 동호회에서 쓰는 은어이다. 이들은 철도동호인을 사칭하면서 패찰 훔쳐가기, 허가없이 사진촬영 등의 철도 동호인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이들을 가리킨다.[1]

이들의 주요 행적

  • 역명판이나 열차 행선판 떼어가기 - 이건 엄연한 절도죄이다.
  • 정차된 열차 위에 무단으로 올라가기 - 철도법 위반인 데다가 전차선에 감전되어 사망한 사례도 존재한다.
  • 실제 영업하고는 무관한 무의미한 민원 지속 투척 - 예시로 특정 열차를 계속 운행하게 해달라는 등의 민원 도배질. 이쯤되면 영업방해다.
  • 열차 진입하는데 카메라를 들이대고 플래시 터뜨리기 - 기관사 입장에서는 순간적으로 눈뽕을 맞는 상황이 된다.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당히 높아지는 순간.
  • 역무원, 승무원에게 무리한 부탁하기 (경적 울려달라거나 기관실 보여달라거나 등등)
  • 사진, 전개도 불펌, 자기 꺼라고 우기기 등 저작권 침해 행위

실제 사례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으므로 언론에 보도된 사례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만 기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