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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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역활을 못하고 있는 사유재산을 유휴시간동안 타인에게 양도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개념.

초창기 공유경제는 유휴자원을 타인에게 대여하고 일부 관리비용을 얻는 시혜적 경제흐름을 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공유경제의 시장이 커지면서 자본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이윤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기업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일부 지역에선 젠트리피케이션을 일으키거나(에어비앤비의 경우) 유휴자원을 재공하는 사람에게 불이익(우버의 경우)을 주는등 여전히 사회적으로 유휴자원을 이용한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런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다시 실현할 것이냐하는 문제는 아직 미결된 상황으로 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