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Utolee90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8월 30일 (화) 22:08 판 (문자열 찾아 바꾸기 - "{{토막글}}" 문자열을 "" 문자열로)
외교부 여행경보제도에 따라, 해당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은 즉시 대피/철수 하시기 바라며, 해당 지역을 방문 하는것을 금지합니다.

▲ 가자(Gaza) 지구 한정. 가자 지구 외곽 5km와 웨스트뱅크(서안지구)는 3단계(철수권고), 텔아비브를 포함한 그 외 지역은 2단계(여행자제)

개요

중동(서남아시아) 지역 소아시아에 자리한 나라. 1948년에 건국되었다. 수도는 예루살렘.

고대 로마 제국의 하드리아누스 천황에 의하여 히브리인들이 대대적으로 추방을 당한 이후에 거의 1800년만에 히브리인들의 주권국을 되찾았다고 서술된다. 이스라엘 국적을 가진 자유시민의 다수가 유태교도이나,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시민들은 이슬람교도이고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이스라엘 시민중에서 극히 일부 기독교도도 있다.

미국 주도로 전폭적인 군사지원을 받고 있으며, 나름 친미 성향인 한국 또한 공식적으로 통상수교한 우방국이다.

이스라엘 입장으로선 1800년만의 영토회복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나,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갑자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려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근본적으로 건국 자체가 이웃나라와의 갈등요소로 작용된다. 1948년 건국 후 이슬람과의 6차례나 되는 중동전쟁이 일어났을 정도이다. 때문에 팔레스타인인이 많은 가자 지구, 웨스트 뱅크에 장벽을 놓아 봉쇄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심한 적대적 행위와 전쟁 범죄 등을 일으켜 세계적으로 인식이 좋지 않다. 다만 역으로 팔레스타인인에 의한 이스라엘 도발 혹은 보복테러도 심심치 않으니 어느 한 쪽이 절대선인가 절대악인가를 정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이스라엘인(유대인)은 무슬림에 의해 정착지를 잃고 세계를 떠돌아다니게 되었고, 그 와중에 중세 지중해권 당시 대대적인 차별과 핍박, 기독교-이슬람교와 연관된 악연 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깊숙이 얽혀 있고, 근현대에 들어서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집단이기도 한 관계로, 중립적으로 논의할 생각이 아니라면 함부로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감정이 무관심이 아닌 이상 극과 극에 가깝다보니, 감정에 치우친 썰이 오프라인 인터넷 가리지 않고 널리 퍼져있다. 썰은 썰로서 받아들이고,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가급적 공신력 있는 자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