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생애
인천광역시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난 유현재는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중학 시절에 들은 록음악에 매력을 느낀 뒤로, 록음악 밴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1987년에 서울 서운중학교 동기인 오지훈이 소극장에서 유현재가 속한 그룹과 조인트 연주를 가진 뒤로 오지훈과 함께 밴드 활동을 하였다. 오지훈과 유현재는 학창시절에 여드름 박사로 유명했는데 서로 여드름에 좋은 각자만의 치료법을 알려주며, 음악에도 뜻이 맞아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1989년 메탈 프로젝트에서 3기 밴드인 '토이박스'에서 연주자로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1991년에는 오지훈과 함께 활동했던 밴드의 보컬이 사정상 하차하자, 유현재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노래방에서 알던 선배가 소개해 준 김지훈을 보컬로 내세워 밴드 활동을 하였다. 또한 1992년에는 오지훈과 함께 윤상의 백밴드에 참여하여 '가려진 시간 사이로'의 무대에 베이스 기타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1994년 김지훈, 오지훈, 객원 멤버 황혜영과 함께 "투투"를 결성하여 일과 이분의 일로 방송 데뷔하였다. 그룹 내에서 베이스 기타와 드럼 연주를 맡았고, 활동 중에는 김지훈에게 기타 연주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그는 1994년 12월 26일에 방위 입대로 인하여 팀을 탈퇴하였고, 그의 훈련소 동기가 유재석, 이정재, 좌회전 멤버였던 김진이었다고 한다.
1997년 군 제대 후 오지훈과 얍(YAB, Young & Alternative Beaux)을 결성하여 래퍼로 참여했고, 타이틀 곡인 '개성시대'로 방송 활동을 하였다. 얍 활동 이후 연주자로서 여러 밴드도 거쳤고, 구두사업도 병행했다고 한다. 현재도 베이스기타 연주자로 활동하며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용 음악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학력
출연작
CF 광고
- (주) 마이크로 - 마이크로 터치 샤프 (1994)
- 롯데제과 개성파 초코 바 (1994)
- 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 30개의 채널 케이블 TV(1994)
수상
-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2] 신인상 (1994)
- 제 5회 서울 가요대상 랩댄스 부문 대상(1994)
- KBS 가요대상 신인상 (1994)
- 골든디스크 본상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