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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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름}}}
게임 정보
배급사 몬스터넷
개발사 몬스터넷
장르 슈팅 RPG
플랫폼 PC
엔진 불도저 엔진 2
이전작 이터널시티
후속작 이터널시티 3

개요

이터널시티2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몬스터넷이 제작, 서비스하고 있는 슈팅 롤 플레잉 게임이다. 전작인 이터널시티가 현대 대한민국이라는 구체적인 시대적 배경을 제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미 한 차례 문명이 사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밀레니아 유니언이라는 가상의 국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으로 이터널시티, 후속작으로 이터널시티 3가 있으며, 세 작품 모두 세계관 상 스토리가 직간접적으로 이어진다.

세계관

설정 상 후속작인 이터널시티 3보다 한참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물론 전작의 패러렐 월드 시스템을 고려하면 이터널시티 2의 세계관은 무수히 많은 또다른 미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한 차례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문명이 사멸했으며, 기나긴 시간 끝에 북미 대륙에 자리잡은 소규모 국가, 밀레니아 유니언만이 유일하게 문명화된 지역이다. 무수히 많은 희생자를 낸 끝에 외부와 내부를 격리하는 안전지대를 마련한 밀레니아 유니언은 건국 100주년을 맞이해 성대하게 축제를 벌이지만, 축제 당일에 밀레니아 유니언 내부에서 본래는 완전히 격리됐어야 할 변이 바이러스가 재발, 삽시간에 좀비들이 퍼져 나가며 플레이어는 그 축제에 참가했던 주인공을 분신 삼아 스토리를 풀어 나간다.

전작에선 스토리와 퀘스트가 부수적 요소였던 반면, 본작부턴 플레이어의 레벨업=성장을 위해선 반드시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기에 자유도가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동시에 탄탄하게 잘 짜여진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는 더욱 높아졌다.

시스템

전작과는 달리 오로지 총기류만 등장한다. 근접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맨주먹 대미지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총탄만 허락한다면 무제한 난사가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총기마다 재장전 개념이 생겼으며 동시에 총기 걸림 현상까지 시스템으로 구현을 하였다.

이외에도 랜덤 대미지 분포를 비롯해서 치명타, 리썰 어택[1], 체력 회복 속도, 물리 방어, 감쇄 방어, 회피, 의식 회복, 총기 종류 별 전투, 제어, 지식 등 세세한 스테이터스가 매우 심각하게 많아졌는데, 대부분의 게임들은 플레이어가 관여할 수 없거나, 아예 그 자체를 생략하거나 랜덤에 맡기는 부분까지 플레이어가 조절할 수 있게끔 하여 게임이 매우 복잡해졌다.

장비

전작에선 1번에 1개의 무기류만 장착했던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부무장과 주무장, 그리고 중화기 개념을 정립하였으며 이 요소는 후속작에도 그대로 이식됐다. 사실 이터널시티 시리즈는 후속작으로 갈수록 전작의 불편했던 요소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였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편의성은 후속작으로 갈수록 월등히 좋아진다.

  • 부무장
    • 반자동 권총
    • 자동 권총
    • 리볼버 권총
    • 기관단총
  • 주무장
    • 소총
      • 어설트 라이플
      • 어설트 카빈
      • 배틀 라이플
    • 저격소총
      • 수동 저격소총
      • 반자동 저격소총
    • 산탄총
      • 수동 산탄총
      • 반자동 산탄총
    • 기관총
      • 경기관총
      • 다목적 기관총
    • 유탄발사기
      • 수동 유탄발사기
  • 중화기
    • 저격소총
      • 대물 저격소총
    • 기관총
      • 중기관총
      • 미니건
    • 산탄총
      • 자동 산탄총
    • 유탄발사기
      • 자동 유탄발사기
    • 로켓런처
    • 특수화기
      • 화염방사기
  1. 일반 치명타보다 3배 더 강한 대신 발동 확률은 1/10인 특수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