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총생산

Sternradio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9월 24일 (목) 19:42 판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경제학을(를) 추가함)

國內總生産 Gross Domestic Product

개요

경제시장이 국내로 한정되었던 90년대까지는 경제성장률을 나타낼 때 한 나라의 국민의 총생산을 나타내는 국민총생산, 즉 GNP를 중시하였다. 그러나 국민들(대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많아지고 경제가 글로벌화되며 다국적 기업이 늘어나면서 해당국가의 경제수준을 평가하기는 힘들어졌다.[1] 따라서 지금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민 총생산이 아닌 국내 총생산(GDP)을 경제수준 평가의 기준으로 삼게 되었다.

GDP 산출법

국내 총생산은 생산, 소득, 소비의 양은 결과적으로 같아진다는 국민소득 3면 등가의 법칙에 입각해 구한다. GDP를 구하는 데는 생산접근, 소득접근, 지출접근이 있는데 이론적으로 그 세 가지는 모두 같은 결과 값을 도출한다.

각주

  1. 예를 들면 국내 실업률의 상승변화도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아닌 외국에서 들어온 기업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