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레이번

Gkscnsrb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7일 (토) 15:33 판
케니 레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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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출생 1974년 11월 29일 (49세)
미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7~2008)

소개

SK 와이번스 역대 최고의 투수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하던 야구선수였다. 팀 우승을 함께한 용병이였다.

한국 오기 전

1997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이 됐지만 여러 구단만 떠돌아돌뿐 한번도 메이저리그에 콜업이 된적이 없다.

이때 일본 구단이였던 히로시마가 관심이 보여 2005년 시즌 중반에 용병으로 영입을 해서 3승 5패를 기록했다.

이후 대만프로야구에 진출해 라미노 몽키스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1.58로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코나미컵에서도 예상 의외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일본과 한국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때 영입한 구단이 SK 와이번스였다.

한국 시절

2007년 SK 와이번스에서 영입해서 주로 1선발을 맡아서 17승 8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해 다승 2위[1]에 오르게 된다.

이때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과 5차전에 등판해서 1차전에는 패전을 당했지만 5차전에는 승리를 기록해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2008년에도 재계약을 해서 다시 SK 와이번스에 뛰었다. 그러나 승운이 지독해서 그런지 최종 성적은 5승 3패 평균자책점 3.30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때 역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서 팀의 우승을 기여를 하지만 재계약을 포기했다. 아무래도 김성근 감독과 마찰이 있었다.[2]

이후

SK 와이번스를 떠난 레이번은 미국으로 돌아가서 독립 리그에서 활약하다 대체 선수로 퉁이 라이온즈에 계약을 해서 우승을 맛보았다.

그러나 재계약을 포기하고 다시 독립리그에서 활약하다 2011년에는 다시 퉁이 라이온즈와 계약을 했지만 한 시즌만 뛰고 퇴출 당했다.

그 이후는 은퇴를 했다.

  1. 1위는 리오스의 22승
  2. 잦은 퀵후크 문제로 2군행도 당한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