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살 때까지 난 그냥 돼지
복권인 걸 아무도 몰라겠지
난 믿었어 뭘 해도 될 놈인걸
휙휙 지나가니 진짜 뭐든 되지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벌려
이 유명한 놈을 이용해서
해결해봐 코난들아
어차피 꼬맹이네
난쟁아 잘 들어봐
네가 뭘 제시해도
이건 경쟁이네“ — 가사 전문
개요
YG소속 위너 팀의 송민호가 쇼미더머니 4 2015년 7월 10일자 방송분에서 노래한 가사가 문제가 된 사건이다. 문제가 된 가사는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벌려이다.
논란
송민호의 가사가 여성혐호 일명 여혐이라는 이유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성혐오발언이다라는 인식과 힙합의 고유문화다라고 나뉘어져 격론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송민호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방송인 서유리의 경우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듯..."[1]이라 트위터에 적으며 송민호를 저격하였다.
음악평론가 강일권도 여성 비하 랩가사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2]
힙합의 고유문화인가?
틀:독자연구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힙합 고유의 문화이라 보기는 어렵다. 자세한 것은 강일권의 이야기를 읽어보는게 좋을 듯하다.강일권의 여혐가사 의견 개인적으로 이 논란의 핵심은 여성비하보다는 산부인과에 대한 비하이다.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말은 산부인과에서 진찰 등의 병리학적인 행위를 검열삭제로 본 것이다. 역시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