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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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뉴스umanle S.R.L.이 운영하는 뉴스 사이트이다. 연합뉴스의 기사들을 포크하여 기사를 제공한다. 나무위키에서 오른쪽 부분에 최근 바뀜 밑에 인기 기사들을 나열하는 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징

댓글 기능

사이트의 댓글은 누구든 쓸 수 있다. 만약 로그인을 하지 않고 할 시 이름은 기본적으로 익명+자동생성된 코드로 뜨게 되며, 디시인사이드처럼 앞에 있는 아이피의 두 자리수가 표기된다. 이 때 이름은 원하는대로 쓸 수 있다. 이렇게 달린 댓글에는 답글을 달 수 있다.

댓글에는 추천과 비추천 기능이 있는데, 이는 로그인 한 유저들만 가능하다.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은 구글이나 카카오계정으로만 가능하다.

문제점

극단적인 성향

단순하게 한 성향을 가지는 것은 역시 뭐라 할 것이 되지 못하지만, 이곳에서는 심각하게 극단적인 성향의 댓글들이 주를 이룬다. 네이버 뉴스디시뉴스 댓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댓글창이 더러우며, 문제 있는 댓글을 신고를 해도 운영자가 나무위키, 아카라이브를 이은 운영자여서 그런지 제대로 삭제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한적인 기사

포크된 기사들의 사이트 출처는 대부분 연합뉴스다. 그리고 가져오는 기사의 분야도 매우 제한적인데, 누군가 성범죄를 저질렀다거나 충분히 성 관련 분란이 일으킬 만한 내용의 기사라든가 인종차별 등을 소재로 한 기사를 주로 갖고오는데, 정작 연합뉴스 공식 사이트에 가보면 그런 뉴스는 사람들이 거들떠도 안 보며 랭킹에도 없는 뉴스이며, 다른 국제정치 이야기를 하거나 "헬기 추락 사고가 있었고 지금은 수색 중에 있다" 같은 국내 사건사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자국이성혐오자, 대안우파들이 좋아할 만한 기사들만 포크해온다고 지적받고 있다.

여론조작 의혹

나무뉴스의 기사 댓글 분위기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쓸 법한 용어, 더불어민주당 혐오, 약자 혐오 등의 분위기가 주를 이루는데, 2022년 3월 들어 10초도 안 되어서 신규 기사에 래디컬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댓글이나 대놓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 처럼 되어있는 닉네임 사용자의 댓글 추천수가 8~15개가 넘어가기도 한다. 그래서 나무뉴스가 심각한 극좌 사이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혀 아니다. 원로 유저들은 댓글부대를 풀었냐는 의혹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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